산행기

금산 진악산을 가다~~

천둥66 2016. 2. 22. 14:03

◆ 언 제 : 2016년 2월 19(금), 09:50~12:55, 3h10m(신선대산행)

◆ 어디를 : 금산 진악산(進樂山, 737m)

    충남 금산군 금산읍 , 남이면 상금리

진악산(737m)의 우람한 모습은 위대함과 굳건함의 표상으로 금산 고을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게 자리잡고 있다. 금산의 역사 속에 진악산은 옛날부터 나라의 안위를 봉화로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임진년 8월(1592)의 금산벌 싸움에서 조헌 선생과 함께 싸우다 순국하신 영규대사는 진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석사에서 수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보석사 내의 의선각에 영규대사의 영정이 있으며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위병승장비가 있다.

진악산은 해발 737m, 충남에서 4번째 높은 산이다. 주릉에 펼쳐지는 기암괴봉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깎아지른 낭떠러지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영천암과 원효암 골짜기의 개울도 좋다. 진악산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애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과 폭포는 일품이다.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 365호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 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암의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암과 관음굴, 원효폭포, 물골의 바위굴은 명소로써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정상에서는 속리산과 서대산 천태산, 민주지산, 덕유산의 산줄기를 볼 수 있으며, 운장산의 특이한 모습도 보이고 계룡산도 눈에 띈다.

◆ 누구랑 : 홀로

◆ 대전 (부사동)출발(08:10) ~ 금산(08:40~08:50) ~ 개삼터도착(09:20)

    개삼터(13:40) ~ 대전(부사동) (14:30)

◆ 산행시간 및 거리 (여유롭게 홀로, 총시간3h50m, 약10km,)

◆ 산행시간 및 거리 세부내용

no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거리
(km)
no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거리
(km)
1 개삼터주차장 09:20 09:30   16        
2 개삼봉 09:45   0.4 17        
3 성곡리갈림길 09:55   0.7 18        
4 보석사갈림길 10:10   1.0 19        
5 영천암 10:30   1.3 20        
6 보석사 10:35 10:40 0.8 21        
7 영천암 10:50   0.8 22        
8 도구통바위 11:20 11:40 1.3 23        
9 물금봉 11:45   0.5 24        
10 진악산(관양불봉) 12:10   1.8 25        
11 관음굴 12:20   0.2 26        
12 진악산(관양불봉) 12:40 12:45 0.2 27        
13 덧메기재 13:05   1.7 28        
14 개삼저수지 13:10   1.1 29        
15 개삼터주차장 13:20   0.4 30 합계(total) 3h50m 10km

 

◆ 뒤풀이 :

   ◎상호 :                                          ◎위치 :

   ◎평가 :                         ◎가격 :                            ◎주메뉴 :

◆ 날씨 : 맑음(5 ~ 10℃)

    잔뜩 흐린 날씨로 주변 산군을 전혀 조망할수 없는 날씨지만 추위는 풀려 시원함을 느낌

◆ 산행느낌

    휴가가 생겨 무얼할까 고민하다 계룡산 산행을 계획한다~~

준비를 마치고 울자기 출근을 해주고 출발하려는데 갑자기 금산 진악산이 보고프다~~ 그럼 봐야쥐~ㅎ 애마를 유성이 아닌 금산으로 방향을 잡고 진행한다.... 진악산 구석구석을 다녀오려 계획한다. 개삼터공원 원점산행을 계획하고 보석사와 수리넘 고개를 다녀오고자 한다. 공원 산행안내도를 확인한후 개삼봉을 거쳐 보석사 와 정상으로 진행하고 시간이 가능하면 수리넘 고개를 다녀오려 한다 초반 오름길 밤나무 단지에서 알바로 개삼봉을 곧바로 오르는 방향이 아닌 옆능선으로 올라 봉우리를 오른다.. 벌목지 능선을 따라 걷다 성곡리 방향 하산길을 지나 도구통 바위아래 삼거리에서 보석사로 내려선다... 초반 내림길 이지만 다시금 올라와야 하는 길이라 등로를 자세히 봐둔다... 영천암을 거쳐 포장도로를 한참을 내려서니 1,000년된 은행나무가 있는 보석사다.. 간단 인증사진후 일주문까지 다녀오려다 그냥 발길을 돌려 정상으로 향한다... 오름길은 포장도로를 피해 산길로 올라본다.... 포장도로보다 즐거움이다 도구통 바위에 올라 사방팔방을 둘러보니 박무로 조망은 없다... 조금은 아쉽다.....아침을 못해 허기짐으로 이른 점심을 하고 물골봉을 거쳐 정상으로 향한다..... 물골의 바위굴을 다녀오고 싶은데 안내도를 준비 못해 방향을 몰라 아쉬움을 남기고 정상을 향한다~~ 정상으로 걷는 능선길에 펼쳐지는 조망이 훌룡하다... 정상에서 수리넘고개로 진행하다 관음굴 이정표를 보고 관음굴을 다녀온다... 산신령과의 전설이 깃든 관음굴이지만 내겐 그져 평범함만 있음이다.... 다시 능선으로 돌아와 수리넘 고개 방향으로 진행하다... 하산시간 때문에 더이상 진행을 못하고 발길을 돌린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담을 기약하고 개삼터저수지로 방향을 잡고 하산을 한다... 하산길이 급경사와 암릉으로 구성되어 제법 위험하다.. 덧메기재에서 개삼터저수지를 지나 공원으로 향하는 길은 날씨가 따스해지며 얼었던 길들이 녹아 질퍽거린다.....

갑자기 찾아온 진악산이지만 아니 예전에 찾엇던 곳이지만 오늘은 전혀 새로움으로 다가온 하루였다... 등변과 하산을 그리고 다시 등변을 하는 산행은 장거리 산행만이 아닌 이런 방법도 있음을 확인한 하루였다.... 

 

 

 

 

 

 

 

▲  산행안내도

 

 

▲  공원뒤편 개삽봉 들머리

 

▲  성곡리 갈림길▲  도구통바위 보석사 갈림길

 

▲  보석사▲  보석사 은행나무

 

 

 

▲  도구통바위

 

 

 

 

 

▲  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물굴봉▲  능선에서 바라본 개삼터저수지▲  정상에서 바라본 좌 노적봉과 중앙 물굴봉

 

 

 

 

 

 

 

▲  관음굴

 

▲  관음굴에서 바라본 정상▲  덧메기재▲  개삼저수지 물굴봉과 정상 갈림길

 

▲   개삼터주차장에서 개삼터저수지로 향하는 길(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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