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0년 12월 12일(토), 09:00~11:25(2h25m), 5.9km
◆ 어디를 : 충주 수주팔봉(水(물수)周(두루주)八(여덟팔)峰(봉우리봉), 493m)
※ 수주팔봉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수주팔봉은 높이가 493m로 충북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에 위치, 야트막하지만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그 위세가 당당하다. 수주팔봉은 문주리 팔봉마을에서 달천 건너 동쪽의 산을 바라볼 때, 정상에서 강기슭까지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면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 절경을 이루고, 송곳바위· 중바위· 칼바위등 창검처럼 세워진 날카로운 바위들이 수직 절벽을 이룬 멋진 조망을 준다. 수부팔봉 일대는 옥천계 문주리층(담녹색녹이석편암)이 분포하는 곳에 풍화에 강한 암맥이 뚫고 들어간 곳이다. 수안보면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오가천이 달천과 합하여지는 과정에서 심하게 곡류하면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게 늘어진 산줄기가 남은 것이다. 이후 다른 방향 구조선들에 의해 산줄기가 잘게 나누어지면서 여러 개의 봉우리로 분리됨으로써 달천의 맑은 물과 깎은 듯한 절벽을 안고 서 있는 기암 계곡이 형성되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참조
※ 산행코스 : 주차장 ⇒ 삼거리 ⇒ 수주팔봉 ⇒ 두룽산 ⇒ 삼거리 ⇒ 주차장
◆ 누구랑 : 울자기
◆ 대전(부사동)출발(07:00) ~ 오창(07:40~07:45) ~ 주차장(08:45)
산행(09:00 ~ 11:25), 증평(12:30~12:55)
증평출발(13:00) ~ 오창(13:20) ~ 대전(부사동)도착(14:00)
◆ 세부산행 시간 및 거리,
| 장 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구간 거리 |
누적 거리 |
장 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구간 거리 |
누적 거리 |
||
| 1 | 주차장 | 09:00 | 16 | ||||||||
| 2 | 전망대 | 09:25 | 09:30 | 0.5 | 0.5 | 17 | |||||
| 3 | 삼거리 | 09:55 | 1.0 | 1.5 | 18 | ||||||
| 4 | 수주팔봉 | 10:07 | 10:15 | 0.3 | 1.8 | 19 | |||||
| 5 | 두룽산 | 10:30 | 1.2 | 3.0 | 20 | ||||||
| 6 | 삼거리 | 10:50 | 1.4 | 4.4 | 21 | ||||||
| 7 | 주차장 | 11:25 | 1.5 | 5.9 | 22 | ||||||
| 8 | 23 | ||||||||||
| 9 | 24 | ||||||||||
| 10 | 25 | ||||||||||
| 11 | 26 | ||||||||||
| 12 | 27 | ||||||||||
| 13 | 28 | ||||||||||
| 14 | 29 | ||||||||||
| 15 | 30 | 합계(total) | 2h25m | 5.9km | |||||||
◆ 뒤풀이 :
◎상호 : 대짜만두전골(043-838-9233) ◎위치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윗장뜰길 20(신동리 152)
◎평가 : 맛나다 ◎가격 : 싸다(찐만두(포장) 1개/5,000) ◎주메뉴 : 해물만두전골
◆ 날씨 : 맑음(-3.8℃~7℃), 쌀쌀해진 아침기온에 추위를 느끼나 바람이 없어 많은 추위를 느끼질 않음
◆ 산행느낌
오랜만에 울자기와 함께 산행을 한다~~
일요일 막내딸 국시문제로 먼곳의 산행을 할수 없어 가까운 곳에 나녀오고 증평의 맛집을 울자기가 검색하여 그곳을 다녀오려 한다...ㅎ 요즘 운동을 못해 자꾸만 몸이 불어난다 나헌티 짜증을 내는 울자기를 위해 가깝고 쉬운 산행을 찾아본다~~ 그래서 찾은곳이 충주 수주팔봉이다... 오래전에 수주팔봉에 대한 정보 습득후 여러해를 보내며 좀처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시간을 만들 수 있어 다행이다.... 기대만큼 멋진 모습은 아니지만 잠깐의 시간을 보내는 코스로 훌룡하다.... 석문동천이 달천과 합류하며 빗어낸 자연의 위대한 모습에 난 또다시 감탄사를 연발한다...ㅋ 아쉬움은 수주팔봉의 능선 일부를 인간이 잘라먹은 모습에 안타까움이 크다.... 석문동천이 노적봉 옆으로 토계리 마을을 길게 휘돌아 달천에 합류하는 자연의 모습이 노적봉옆 암봉을 인공적으로 뚫어내어 석문동천의 지류를 논밭으로 변경하고 하천의 모습을 바꾼 것이 내 눈에는 몹시 거슬리는 모습이다...ㅎ 인간의 탐욕 때문에 훼손되는 자연의 모습을 본 것 같이 씁쓸함이다.. 근래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또다시 주차장과 편의 시설을 설치하였다...
주자장에서 산행을 준비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노적봉의 정자로 올라 산맥을 끊은곳에 인공적인 다리를 설치하여 맞은편 산맥을 이어준다.... 문주리에서 바라본 팔봉의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다리를 건너 본격적인 수주팔봉 산행을 시작한다... 암봉을 돌아서며 올라서니 멋진 전망대가 있다.. 끊어진 팔봉의 암봉 눈에 들어온다.... 이어진 팔봉을 상상도 해본다... 잠시 조망을 둘러보다 다시금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높지않은 수주팔봉이지만 오름길 경사도가 심하다.... 493m의 낮은 높이건만 경사도가 급하여 울자기가 많이 힘들어 한다..... 내가 도움을 줄수 없음이 안타까움이라... 어느정도 진행하니 문래산 갈림길 삼거리다... 이제부터는 능선 산행으로 편안함으로 다가온다... 정상에 도착 주변 조망을 둘러보지만 아래 전망대보다 조망은 떨어진다.... 간단히 인증사진을 남기고 두룽산으로 좀더 진행하려 하는데... 울자기가 더 이상 진행을 포기한다.... 난 잠시 갈등하다 홀로 다녀오려 울자기에 전달한다.. 미안함이다... 계획은 두룽산과 문래산을 다녀오려 계획했는데.... 정상에서 하산하려는 울자기땜시 한곳을 포기 해야 한다... 문래산과 두룽산중 난 문래산을 포기하고 서둘러 두룽산으로 진행한다... 홀로 두룽산에 도착했지만 잡목으로 조망은 전혀없는 특색없은 정상에 실망하고 돌아온다.... 서둘러 되돌아 진행하여도 울자기가 보이질 않아 조금씩 걱정이 앞서 큰소리로 불러 보지만 역시 답이없다... 점점더 걱정이 생겨날 무렵 앞서가는 울자기를 발견하고 안도의 숨을 내쉰다.... 산행에서 내 욕심에 울자기와 자꾸만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반성하며 이런 상황이 없도록 내 산행욕심을 좀 줄이자 다짐한다... 무사히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난 수주팔봉이 멋지게 조망되는 문주리로 잠시 차를 이동하여 수주팔봉을 둘러보는데... 울자기는 회사일로 바쁘다.... 이긍 잠시 둘러보고 증평 맛집으로 향한다...

▲ 산행 안내도

▲ 산행 안내도

▲ 트랭글(산행 정보)

▲ 트랭글(산행 코스)

▲ 트랭글(산행 고도 및 속도)

▲ 트랭글(산행 세부정보)

▲ 산길샘(산행 정보)

▲ 산길샘(산행 세부정보)

▲ 수주팔봉의 팔봉(암봉)의 중간이 잘려나가
가운에 구름다리를 설치하였음
정자에서 정상을 바라보며

▲ 수주팔봉 전망대 오름 데크길

▲ 전망대에서 지나온 등로를 되돌아 보며
좌측 토계리 주차장 우측 달천과 문주리

▲ 달천과 팔봉 향산리로 뻗은 능선

▲ 전망대 인증샷



▲ 문래산 갈림길(삼거리)

▲ 문래산 갈림길 삼거리


▲ 수주팔봉 정상석
지도상에는 두룽산으로 표기됨




▲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 수주팔봉에서 향산리 능선으로 좀더 진행하면
또다시 나오는 두릉산 정상표시
삼각점이 있음




▲ 두릉산을 다녀와서 또다시 수주팔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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