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완주 만덕산을 가다~~^^

천둥66 2021. 8. 1. 09:41

언 제 : 20210731(),  07:00~12:20(5h20m),  8.8km

어디를 : 완주 만덕산(762m)

    만덕산((일만만) (덕덕) (뫼산)) : 완주군 소양면과 진안군 성수면 경계에 소재한 산

만덕산은 만 가지 덕을 가진 부처와 같다하여 부처산이라고도 한다. 고구려의 보덕이라는 승려가 창건한 만덕사(萬德寺)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격전을 벌였던 웅치고개가 있고, 미륵사가 있다. 미륵사 아래에는 높이 50m의 암벽을 타고 비류 직하하는 만덕폭포의 장관이 아름답다. 서쪽 정수淨水마을의 산행 초입에 위치한 정수사淨水寺는 미륵사, 일출암(왜막실 위)과 함께 만덕산 3대 사찰로 불렸다. 원불교의 4대 성지 중 한 곳이다. 호남 정맥에서 제일 먼저 솟아오른 봉우리로 암봉과 육산으로 조화를 이룬다.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의 풍치가 펼쳐진다. <산경표山經表>로 살펴본 만덕산은 백두대간 장수 영취산에서 서북으로 뻗어 나온 금남호남정맥이 장안산, 팔공산, 마이산, 부귀산을 거쳐 완주 주화산에서 북쪽으로 금남정맥을 보내고, 남쪽으로 뻗어 나온 호남정맥이 곰티를 지나서 만덕산을 솟구쳐 놓는다. 그리고 경각산. 오봉산. 내장산. 추월산. 강천산, 무등산 등을 지나 전남 광양의 백운산까지 398.7km를 달려간다. 만덕산의 물줄기는 동쪽은 오원천을 통하여 섬진강, 서쪽은 화심천과 전주천을 통하여 만경강에 합수된다새만금일보참조

 

산행코스 : 월상리 ~ 능선 ~ 상도바위 ~ 만덕산 ~ 관음봉 ~ 삼군봉 ~ 삼거리 ~ 통신시설 ~ 미륵사 ~ 월상리

누구랑 : 울자기

대전(부사동)출발(05:30) ~ 미륵사입구(06:45)

    산행(07:00 ~ 12:20)

    미륵사입구(12:45) ~ 여산(13:25~13:40) ~ 대전(부사동)도착(14:30)

세부산행 시간 및 거리(천천히 조망을 충분히 즐기며)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구간
거리
누적
거리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구간
거리
누적
거리
1 월상리 06:45 07:00                
2 오두치 07:38   0.9 0.9            
3 2쉼터 07:44   0.2 1.1            
4 상로바위 08:09 08:24 0.4 1.5            
5 삼면봉 08:30   0.5 2.0            
6 만덕산 08:35   0.2 2.2            
7 삼면봉 08:38 08:56                
8 관음봉 09:13   1.1 3.3            
9 무지봉 09:33   0.8 4.1            
10 기도터 10:00                  
11 강심골 삼거리 10:10   1.4 5.5 26          
12 전망바위 11:04 11:18 0.8 6.3 27          
13 삼면봉 11:23 11:34 0.6 6.9 28          
14 미륵사 12:02   0.9 7.8 29          
15 월상리 12:22   1.0 8.8 30 합계(total) 5h20m 8.8km

 

뒤풀이 :

   상호 :                                       위치 :

   평가 :                            가격 :                                주메뉴 :

날씨 : 맑음(26~33), 일찍 시작된 산행에 정상부근 안개 구름이 잔뜩 하더니 정수사 하산뒤 재등정시 구름이 걷혀 멋진 조망을 선사한 땀을 유난히 많이 흘려 휴식을 충분히 하며 산행한 하루

산행느낌

    울자기와 함께 산행을 하고픈데.... 요즘 울자기가 몸이 힘들고 귀차니즘에 빠져 점점 산행을 멀리하는 것 같아 아쉽다.... 그래서 홀로 산행할곳을 찾아 완주 만덕산을 가기로 한다.....

완주 만덕산??? 예전 울자기와 명산 산행을 즐길 때 한번 찾은곳이다.... 그런데 만덕산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어 한참을 생각해 본다... 청수사가 있는 상관면 마치리의 들머리를 찾아 많이 헤메였던 기억과 호남정맥길의 산으로 정상에서 정맥을 걷던 산객들을 만났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미륵사 이끼 계곡이 산객들에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한다.... 300명산 산행을 위해 다시금 만덕산을 찾아 길을 나선다.... 다시 홀로 찾는 산행지는 예전에 다녀온 등로를 피해 새로운 코스를 잡아본다... 그래서 미륵사에서 올라 정수사로 하산뒤 다시 정상으로 해서 미륵사로 하산하는 8자 형태의 코스를 그려본다..... 요즘 열심히 운동한 덕본인지????? 산행의 피로가 예전보다 많이 나아져,,,, 정상을 한번만 다녀오는 코스는 밋밋하고 넘 짧다는 생각으로 여름날 무더위에 감히 이런 코스를 잡아본다,,,, 만덕산 등로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재미는 덤이다~~

집에서 출발하며 네비를 미륵사로 설정했더니 월상마을부터 비포장 임도길이다~~ 처음 산행을 준비하며 임도길을 알았지만 막상 이른아침에 비포장 산길을 홀로 운전하며 오르니 이상한 감정이 발생한다....

미륵사 입구에 차량을 주차후 산행채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한다... 잠시 포장임도길을 오르다...능선 진입을 위해 등로를 찾아 헤메인다... 산객들이 많이 찾는 코스가 아닌 때문에,,, 산길이 히미하고 등로가 산죽에 등로가 가려져 몇 번 등로를 이탈했지만 그래도 잘 찾아 능선을 따라 오른다.... 제법 경사진 등로를 힘겹게 올라 호남정맥길이 있는 오두재 봉우리에 올라선다~~ 너무 많은 땀을 배출해 내었다,,,, 잠시 쉬어간다,,,, 이제부터 등로가 양호하다.... 하지만 여름날 이른 아침 산행에서 등로의 거미줄은 덤이다....

등로의 거미줄을 제거하며 조금 진행하니 제2쉼터 갈림길이다.... 이곳에서 등로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상로바위를 보기위해 좌측 등로로 진입한다 정맥길은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나중에 합류한다.... 산행뒤 확인한 것은 상로바위는 정맥길과 좌측 등로가 합류되는 지점의 조망바위를 상로바위라 하는 것 같다... 탁트긴 상로 바위에 올라 멋진 산그리메를 그려본다.... 모래재와 주화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길과 주화산에서 갈라져 나간 금남정맥의 운장&연석산의 능선이 그리고 주화산에서 영취산 이어지는 금호남정맥길이다..... 저기 어디쯤 마이산의 봉우리가 봉긋할텐데... 또 저방향으로는 다음에 종주산행으로 걷고 싶던 위봉산성이 있는 종남산이 있을텐데.......이른아침 흐릿한 안개로 산그리메가 흐릿하여 추측함 할 뿐이다.. 잠시 휴식겸 산그리메를 그린뒤 정상을 향해 이동한다..... 정상에서는 멀리 전주 시가지의 아파트들이 눈에 들어온다... 다시금 잠시 쉬어간다~~ 점점 아침 햇살이 따가움이 느껴진다.... 힘들다~~ 정수사 방향 등로를 포기할까??? 갈등이 생긴다....

잠시 갈등뒤 지금 산행을 마치면 넘 이른 듯 하여 그냥 정수사 진행을 하기로 한다.... 몸은 힘들지만 아직 열정은 남아 있는갑다... 정수사 하산길이 있는 무지봉으로 향한다 ~~ 앞쪽으로 멋진 암봉이 눈에 들어온다~~ 예전 기억이 없다.... 이런 멋진 암봉을 내가 왜 기억해 내질 못할까??? 암봉에 올라서니 관음봉이라 팻말이 걸려있다~~ 특이함은 염소똥이 사방팔방 널려있고 풀과 나무들 잎이 많이 없다,,, 잠시뒤 그 연유를 알듯하다... 암봉 하산길에 내 앞쪽으로 커다란 염소5~6마리가 앞서간다...ㅎ 아마도 동네에서 키우던 염소가 달아나 야생에서 홀로 생활하는 것 같다.... 정수사 하산길에 도착한다.... 잠시 안내도를 살펴보는데... 앞쪽으로 작은 봉우리가 눈에 들어온다... 저곳까지 다녀오기로 한다... 무명봉인줄 알앗는데.... 누군가 무지봉이라 표기를 해놓았다~~ 무지봉에서 다시금 정수사 하산길로 되돌아와 정수사로 하산을 한다... 조금 진행하니 예전에 이곳으로 하산한 기억이 난다... 이곳으로 하산을 하면 계곡에 기도터가 있다.... 옛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계곡으로 하산뒤 기도터 샘터에서 많은양의 땀이 묻은 얼굴을 씻어준다 다시금 삼거리에 도착하여 만덕산 오름길을 오른다~~

한낮의 제법 경사진 오름길을 오르려니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천천히 한발한발 걸음을 옮겨보지만 흐르는 땀에 연신 물을 찾게 된다.... 전망바위에 도착하여 잠시 쉬어 가기로 한다... 이곳까지 오르며 2번의 휴식을 한 것 같다... 바람 한점없는 날씨에 현기증 현상마저 발생하는 것 같다... 배낭에서 정제 소금을 꺼내 섭취해 본다... 점심으로 준비한 빵의 목넘김이 넘 힘들어 빵은 포기하고 수박을 급하게 먹는다~~ 그런데로 요기는 되었다.. 정상은 햇살을 피할곳이 없어 상로바위 전망대에서 휴식을하기 위해 이동한다... 상로바위에서 배낭을 벋고 누워 바람을 맞는다....

시원함이다~~ 한참을 휴식을 한뒤 미륵사 계곡으로 하산을 준비한다... 미륵사 계곡길 등로는 또다른 어려움이다... 깨어진 바위 너덜길로 내 몸 하중을 버티질 못하고 등로의 자갈들이 아래로 밀려 내려간다~~ㅎ 미끄럼을 타는 느낌이다... 부상 방지를 위해 다리에 힘을 최대한 주고 하산을 하니 시간은 배로 소요된다...어렵게 미륵산까지 하산을 하니 이번에는 지그재그 급경사 포장길이 나를 맞이한다.. 무릅보호를 위해 천천히 뒤걸음으로 하산을 한다... 도로를 따라 임도로 하산한 탓에 다른 산우들이 이야기 하는 만덕산 이끼계곡을 확인을 못해 아쉽다... 그래도 무더운 여름날 만덕산 산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어 다행이다... 오늘도 감사함이다~~

▲  산행안내도

▲  산행안내도

▲  산행안내도

▲  트랭글(산행 정보)

▲  트랭글(산행 코스)

▲  트랭글(산행 고도 및 속도)

▲  트랭글(산행 세부정보)

▲  산길샘(산행 정보)

▲  산길샘(산행 통계)

▲   들머리(월상리)

미륵사 입구

▲  호남정맥길 능선(오두재 봉우리)

이른아침 산행을 시작해서 뿌연 안개구름이 휩쌓인 능선

▲  제2쉼터 벤치

사거리(우측 미륵사, 직진 호남정맥길, 좌측 상로바위)

▲  상로바위에서 바라본 만덕산 정상

▲  상로바위에서 바라본 아래 미륵사

아래 익산~포항간 고속도로

아래 월상마을

 

▲  상로바위에서 바라본

아래 웅치고개와 뒤쪽으로 주화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길

▲  상로바위에서 바라본 만덕산

▲  만덕산 정상(통신탑이 설치된곳)

▲  만덕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주 시가지

▲  만덕산 정상 인증샷~

▲  웅치고개와 뒤쪽 주화산

호남정맥과 금남정맥 갈림길

▲  만덕산에서 전라도로 이어지는 호남정맥 능선

▲  만덕산 정수사 계곡

▲  만덕산에서 무지봉으로 진행하며 바라본 암봉(관음봉)

관음봉 정상의 염소들이 보인다~

▲  관음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만덕산~

▲  만덕산에서 바라본 전주 시가지

▲  650봉 쉼터

▲  호남정맥 무지봉

▲  정수사 하산길

▲  정수사 계곡 기도터

샘터가 있으나 음용은 안될듯

시원함에 얼굴을 씼어줌

▲  정수사 계곡 갈림길~

▲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호남정맥길 능선

▲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전주 시가지

▲  만덕산 정상 통신시설

 

▲  주화산 과 금호남 정맥길로 이어지는 능선

▲  중앙 금남정맥의 연석 운장산과

좌측 언젠가 가고픈 위봉산성이 있는 종남산~위봉산 능선

▲   미륵사 갈림길 이정표(월상마을로 하산)

미륵사 하산길이 잘게 부서진 돌멩이 길과 부서진 낙석 많아 등로가 미끄럽다..

▲  미륵사가 위치가 해발고도 500m 이상임

제법 높은 고도에 설치되어 있음

만덕산 고도가 760m

▲  만덕산 입구 돌기둥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주 청계 & 도장산 산행을 하고~^^  (0) 2021.09.29
괴산 가령산 특전능선을 가다~~^^  (0) 2021.08.16
속초 설악산을 가다~~^^  (0) 2021.07.27
완주 선녀봉을 가다~~^^  (0) 2021.07.25
괴산 사랑산을 가다~~^^  (0)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