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영암 월출산을 가다~~^^

천둥66 2024. 7. 16. 08:52

◆ 언 제 : 2024년 7월 13일(토),   10:00~15:10(5h10m),   11km
◆ 어디를 : 영암 월출산(산림청 순위 12위)
   ※ 영암 월출산(月(달 월) 出(날 출) 山(뫼 산)) :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810m의 산.
높이 809m이며,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렸다. 주봉은 천황봉이고 장군봉·사자봉·구정봉·향로봉 등이 연봉을 이룬다. 산세가 매우 크고 수려하며 기암괴봉과 비폭·벽담, 많은 유물·유적 등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총면적 41.88㎢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출산마애불좌상(국보 제144호)·도갑사해탈문(국보 제50호)·도갑사석조여래좌상(보물 제89호)·무위사극락전(국보 제13호)·무위사선각대사편광탑비(보물 제507호)·월남사지모전석탑(보물 제298호) 등이 있다. 월출산의 일출·일몰광경은 호남 제일의 장관으로 손꼽힌다.
도갑리에 위치한 도갑사(道岬寺)는 신라 문무왕 때에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도갑사해탈문(道岬寺解脫門:국보 제50호)·도갑사석조여래좌상(道岬寺石造如來坐像:보물 제89호)·도갑사도선수미비(道岬寺道詵守眉碑: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8호) 등이 있다. 구림마을은 백제의 왕인 박사가 출생한 곳으로 책굴·돌정고개·상대포 등의 유적이 산재해 있다. 진평왕 때 원효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무위사(無爲寺)는 구정봉 남쪽 산록에 해당하는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에 있다.무위사극락전(無爲寺極樂殿:국보 제13호)·무위사선각대사편광탑비(無爲寺禪覺大師遍光塔碑:보물 제507호) 등이 있으며, 극락전내의 아미타삼존불과 관음보살상을 그린 벽화가 유명하다.
무위사 북동쪽 월남리에는 월남사지(月南寺址)가 있으며, 월남사지모전석탑(月南寺址模塼石塔:보물 제298호)·월남사지석비(月南寺址石碑:보물 제313호) 등이 있다.   『다음백과』참조
 
※ 산행코스 : 불티재 ~ 천황봉 ~ 바람재 ~ 구정봉 ~ 마왕재 ~ 도갑사
◆ 누구랑 : 맥길
◆ 대전(목척교)출발(06:45) ~ 이서(07:00~08:00) ~ 불티재도착(09:45)
   산행(10:00 ~ 15:10) ※휴식시간포함
   대양회관(16:50~18:10) ~ 백양(19:10~19:20) ~ 대전(복합)도착(21:00)
◆ 실제산행 시간 및 거리 : 약11km, 5h10m, ○일출시간 : 05:31 ○일물시간 : 19:48

no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구간거리 누적거리 no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구간거리 누적거리
1 불티재 09:45 10:00     11 도갑사주차장 15:10   3.3 10.8
2 노릿재 10:28   1.5 1.5 12          
3 묘지 11:02 11:12 1.2 2.7 13          
4 전망바위 11:40 11:55 0.7 3.4 14          
5 사자봉갈림길 12:03   0.3 3.7 15          
6 월출산 12:26 12:46 0.7 4.4 16          
7 바람재 13:10   1.0 5.4 17          
8 구정봉 13:24 13:28 0.5 5.9 18          
9 향로봉 13:35   0.3 6.2 19          
10 마왕재 14:02   1.3 7.5 20 합계(total) 5h10m 11k

 
◆ 뒤풀이 : 오리탕 & 낚지초무침(연탄불고기)
   ◎상호 : 대양회관(061-473-6365)                     ◎위치 : 전남 영암군 영암읍 영암로 1372
   ◎평가 : 보통                    ◎가격 : 12,000/1인                     ◎주메뉴 : 오리탕 & 낚지초무침
◆ 날씨 : 맑음(21℃~33℃), 장맛비를 예보하엿으나 하루종일 맑은 날씨와 간간히 부는 시원한 바람이 산행하기 좋은날씨
◆ 산행느낌
   오래전부터 땅끝 기맥 산행을 하고 싶었는데...ㅎ 그래서 일부 구간을 천둥 홀로 종주산행으로 어느정도 갈증을 해소한 상태에서 월출산 구간을 맥길산악회에서 추진하여 언능 산행을 신청한다~ㅎ
고대하던 월출산 땅끝기맥길 이지만..... 비탐구간에 대한 부담과 월출산 암릉 그리고 대전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산행지에 대한 고민으로 홀로 산행은 생각조차 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를 인도해 준 맥길 산악회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를 한다~
대토에서 함께 산행한 시나브로님의 소개로 알게된 맥길 산악회는 처음 참석이다~ 이곳 산우들의 산행 분위기는 어떨까?? 많이 궁금하다~ㅎ 몇몇 산우들은 다른곳에서 함께 산행한 경험도 잇어 큰 어려움은 없을 듯 하다
월출산 비탐구간을 진행하는 오늘 산행을 많이 기다렸다~
나의 산행 스타일은 안가본 산길을 걷는 걸음을 즐긴다~ 같은 봉우리여도 다른 곳으로 오르고 내리기를 소망한다~ 언제부터 이런 산행을 즐긴건지 잘 모르겠지만.... 새로움을 추구하는 스타일로 불티재로 올라 도갑산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너무도 맘에 들은 코스이다~ㅎㅎ
목척교에서 버스에 탑승 좋은곳을 소개해준 시나브로님 옆자리에 착석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이서휴게소를 거쳐 오늘 들머리 강진군 성전면 불티재에 도착한다~
지난번 날머리 인 듯 많은 산우들이 오랜만을 외친다~ㅎㅎ 오늘 첨 참석한 천둥은 눈에 담느라 바삐 이리저리 빙 둘러본다~ 가야할 월출산 방향 들머리를 확인한다~ 버스에서 산대장님이 들머리 국공 카메라를 이야기하며 옆쪽으로 진행을 부탁한 탓으로 산우들은 들머리를 새롭게 개설하느라 분주하다~ㅎ
산대장 안내에 따라 나도 산행을 시작한다~ 여름날 지맥길을 생각못하고 산행 복장을 반바지로 선정하여 산행 초반부터 가시밧길에 내 정강이가 계속 따가움이 느껴진다~ 이론 앞서던 산우가 뚜렷하지 않은 등로에 이리저리 등로 찾기에 바쁘다~ㅎ 덕분에 천둥 홀로 산행때의 산길찾기 어려움이 조금은 해소된다~ 고마움이다~
강진군 성전면과 영암군 영압읍을 이어주는 노릿재를 거쳐 본격적인 오름길이 시작된다~ 천둥키보다 커다란 산죽밭과 급경사 오름길을 제법 올라서니 멋진 전망바위에 도착한다~ 즐거움이다~
전망바위에서 간식을 해결하고 나의 소중한 정강이 상처를 어루만지고 다시금 산행을 시작한다~ 내가 산행전 많이 고민하고 걱정하던 암릉이 시작된다~ 앞쪽으로 조금 진행하며 등로가 사라진다~ 제법 가파른 경사의 암릉을 바라보니 산행리본이 달려있다~헉 저곳으로 진행한다구??? 우씨?? 홀로 암릉 오름길을 이리저리 살펴보아도 저곳까지는 어찌어찌 올라가도 그 다음이 문제가 될 듯 하다~ 리본이 달려있는 위쪽으로 수직에 가까운 암릉이 떡하니 버티고 있음이다?? 한참을 홀로 등로를 살펴보지만.... 방법이 생각나질 않는다~
조금전 쉼터 바위로 되돌아 가며 우회등로를 찾아본다~ 마침 조금전 쉼터에서 만난 산우가 다가온다~ 상황을 설명하며 함께 등로 찾기를 한다~ 천둥이 발견못한 우회 등로를 찾아 나를 안내한다~ㅋ
역시 하나보다는 둘이다~ 우회등로 역시 만만치 않은 등로가 나타난다~ 커다란 바위 사면을 따라 진행되는 등로는 역시 암릉을 바로 타고 넘는 것 보다 덜하지만..... 이곳 역시 곳곳에 아찔함이 있다~ 바위 사면과 계곡을 따라 커다란 바위 암봉인 달구봉옆으로 올라서니 앞쪽으로 정규 등로가 잇는 사자봉이 조망되는 멋진 전망바위에 도착한다~ 즐거움이다~
한참 바위를 타며 긴장감으로 진행한 탓에 또다시 허기짐이 발생한다~ 함께한 산우와 자리를 잡고 간식을 해결한다~ 준비한 캔맥주를 먹고픈데..... 정규등로까지 암릉이 어찌 이어질까?? 고민에 빠진다~ㅎ
안전을 위해 맥주는 잠시 뒤로 미루고 정규탐방로를 향해 진행한다~ 꽤 멀리 느껴지던 정규등로는 휴식 전망바위에서 10분이 채 걸리지 않으며 도착한다~
국공단속에 대한 염려 때문에 빠르게 정규 탐방로로 스며들어 천황사에서 출발한 b코스의 산우들과 조우한다~ 정규탐방로에 안전하게 도착한 때문에 긴장이 플린 탓인지 갑자기 급격한 체력저하를 경험한다~ㅎㅎ
내가 아주 가끔 경험하는 급격한 체력 저하로 월출산 천황봉까지 겨우겨우 진행하고 정상 한켠에 자리를 잡고 점심을 해결한다~ 조금전 함께한 산우도 한곳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고 있다~
이정도 체력저하라면??? 오늘 무조건 중탈이다~ ㅎㅎ 식사를 하며 미왕재에서 도갑사 하산을 결정한다~ 속속 맥길 산악회 회원분들이 정상에 도착한다~ 내가 기다리던 시나브로님은 아직이다~ 내 처력저하 문제 때문에 더 이상 기다릴수 없어 천천히 하산을 결정한다~ 이제 바람재와 구정봉을 거쳐 미왕재까지 어찌갈까?? 고민이 남아있다~ㅎ
다행히 오늘 월출산 날씨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주며 몸의 열기를 뺏어가고 있어 체력저하를 일부 보충해 준다~ 감사함이다~
하산길 암릉구간을 최대한 천천히 진행하여 바람재에 도착한다~ 때마침 시원한 바람이 불어준다~ 바위옆 소나무 쉼터에 앉아 잠시 바람을 맞아본다~ 즐거움이다~ 다시금 힘을내어 구정봉을 오른다~
내 체력이 아무리 바닥이라도.... 구정봉을 진행하려 한다~ㅎㅎ 구정봉 장군봉 바위에 올라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잠시 누워 체력을 보충한다~ 어찌 이리 컨디션 저하가 발생할까??? 나름 틈나는 대로 운동도 하고 했건만...ㅋ
잠시뒤 산대장님이 도착한다~ 옆으로 흘기며 바라본 산대장님의 몸상태는 가뿐함이 느껴진다~ 부러움이다~ㅋ
먼저 출발하는 산대장의 뒤를 따라 천둥이도 다시금 힘을 내어본다~ 향로봉을 옆으로 우회하며 미왕재를 진행하다 전망좋은 바위에 앉아 점심전에 못한 캔맥주를 배낭에서 꺼내 한모금 마신다~ 즐거움이다~ 천황봉에서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며 상한 느낌이 있더니~~ 구정봉 오름길 헛구역질과 함께 위산이 역류하며 계속 뱃속 내용물을 토해내는 행위와 트림을 하며 올랐는데... 맥주 한모금에 모든 것이 씻겨내는 시원함 이랄까??
잠시 휴식을 하니 또다른 맥길산우가 도착한다~ 맥주 한잔 권해 보지만..... 그님은 산행중 음주를 별로 즐기지 않는지?? 먼저 진행 한다며 산행을 이어간다~ 천둥이도 뒤를 따라 미왕재로 진행한다~
미왕재에서 금줄을 넘는 산우을 배웅하고 천둥은 도갑사로 하산을 진행한다~ 계곡 경사지를 내려선후 계곡물이 제법 많은 계곡 한켠에 자리를 잡고 산행에 지친 몸을 씻어준뒤 하산을 진행한다~ 계곡물의 서늘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계곡을 통과하고 도갑사에 도착 산행을 마무리 한다~
몸 컨디션 저하로 예정되었던 산행코스를 모두 완주하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이번 산행을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함이다...
좀더 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 자칫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자연을 탐방하는 산행에서 산행중 컨디션 저하가 발생한다면.... 나의 안전을 위협할수 있기 때문이다~
천둥이 중탈로 가지못한 도갑산으로 이어지는 지맥길 등로가 가시덤불이 지독한 산길이 잘 보이지 않는 악마의 코스라고 산행뒤 산우들이 경험담으로 이야기 꽃을 피운다~ㅎㅎ 최악의 산길에 대한 설명에 천둥이 가지 못한 아쉬움을 더욱 크게 느낀다~ 아쉬움이 남는 산행 언젠가 다시금 진행할 날을 기대하며......
월출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산행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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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티재

강진 성전면과 영암읍을 이어주는 고개

▲   우측 월출산 진행

정면은 강진 성전면 방향~~ 

▲   등로가 야생의 모습

천둥이 정강이가 상처가 많이 발생하였다~~

▲   노릿재

영암(천황사)와 강진(하치마을)을 이어주는 고개   

▲   전망바위 

경포대 방향 양자봉 암봉~

▲   전망바위 셀카

한껏 치고 오르느라 땀이 흠뻑 젖은 모습~ 

▲   전망바위에서 

불티재와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며~~

▲   묘지 비석

어느 고인의 묘지석인지 ???

▲   하치마을 방향의 등로가 희미하게 조성됨 

혹시 묘지 주인들이 다니는 마을길인가???

▲   월출산의 멋진 암릉~

암릉이 시작되며.... 옆쪽으로 우회하는 등로를 찾는다~~

▲   원추리 

▲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양자봉

조금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높이에 비해

이제는 양자봉이 낮게 보여 꾀 높이 올라선듯 하다

▲  전방바위에서~

암릉구간을 통과하고 잠시 휴식을 하며~ 

▲   암릉을 통과하며 땀을 많이 흘렸다~

▲   잠시 휴식을 하며 

가야할 천황봉을 바라보며~

▲   암릉 조망터에서

정규등로가 합류하는 중앙 사자봉능선

우측 사자봉 & 좌측 천황봉

▲   사자봉

▲   사자봉을 배경으로 셀카놀이~ 

▲   양자봉 갈림길 ~

경포대 하산이 가능하며

천둥이 산행하고픈 등로가 또하나 생긴듯~~ 

▲   정규등로와 만나기 직전 암봉

바위아래 나무숲에 정규등로가 있음 ~

▲   정규등로 합류후

가야할 천황봉을 바라보며~~ 

▲   경포대 갈림길 이정표~~

▲   통천문을 오르며~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좌) 사자봉 & (우) 지나온 달구봉 능선 

▲   통천문에서 바라본 육형제 바위 

▲   통천문에서 바라본 사자봉 ~

▲   통천문 산성대 갈림길 이정표~ 

▲   통천문 

▲   급격한 체력 저하로 

통천문 셀카가 엉망이다~ 

많은 수분을 배출한 모습이 안쓰럽다~   

▲   천황봉 인증샷~ 

▲   천황봉 

▲   천황봉 바람재 방향 이정표~ 

▲   월출산 기암

▲   월출산 기암

▲   가야할 구정봉

향로봉과 함께 구정봉 장군바위 가 늘어선 모습

▲   바람재로 진행하며

되돌아본 월출산 천황봉~~ 

▲   가야할 향로봉 

▲   월출산 명물 돼지바위 

▲   월출산 명물 남근바위 

▲  남근바위에서 바라본 

가야할 아래 바람재와 

뒤쪽 구정봉 & 향로봉

▲   바람재 이정표

얼마나 많은 바람이 불어서 고개 이름이 바람재일까??? 

▲   구정봉 오름길에 되돌아본 천황봉 

▲   베틀굴 

▲   구정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   구정봉 셀카놀이 

▲   전방바위에서 

▲   지나온 향로봉을 당겨본다~ 

▲   미왕재

푸른 억새밭이 나를 안심시킨다~~ 

▲   미왕재 이정표 

▲   미왕재에서 바라본 무위사 방향 기암~  

▲   미왕재에서 지나온 향로봉을 돌아보며~  

▲   도갑사 미왕재 등로 표시판 ~

▲   미왕재 도선수미비 

▲   석비 안내문 

▲   도갑사 석조여래좌상 

바위에 부처님을 세기고 암자를 세운모습 

▲   도갑사 석조여럐좌상 

▲   석조여래좌상 안내비 

▲   도갑사 대웅전~~ 

☞ 도갑사  :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 1457년(세조 3) 세조가 신미 스님에게 시주하여 수미와 함께 중창하기 시작해 1473년(성종 4) 완공했다고 한다.  6·25전쟁 때 소실되었던 것을 중건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 앞에는 작은 당간지주가 계단 양 옆에 있으며 북쪽에 3층석탑, 남쪽에 5층석탑이 있는데 이것은 1928년 이후 어느 때인가 옮겨놓아 쌍탑형식을 취한 것이다.  명부전·미륵전·해탈문(국보 제50호) 등의 건물이 있다. 석불좌상(보물 제89호)과 도선국사비(지방유형문화재 제38호)와 동자상(보물 제1134호)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도선국사와 수미대사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해탈문은 1960년 5월 해체보수 때 종도리 밑의 장여[長舌] 윗면에서 묵서명이 발견되어, 1457년 중건을 착수하여 1473년 완공되었음이 밝혀졌다. 사천왕상을 문 앞에 안치하는 사천왕문에 해당되는 건물이다. 현재 사천왕상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고 문의 서쪽에 문수보살, 동쪽에 보현보살을 대신 안치했다. 기단 위에는 자연석으로 초석을 배열하고 배흘림기둥을 세웠다. 기둥머리에는 헛첨차를 두어 주두 위에 놓인 살미첨차를 받도록 했으며 그위로 대들보를 놓아 결구했다. 대들보 위에 우미량과 포대공으로 종보를 받고 있으며 종보 위에는 소슬합장재와 복화반을 두어 종도리를 받고 있다.

건축양식은 기본적으로 부석사 조사당(국보, 1962.12.20 지정)과 같은 계통이지만 주심포 중기 건물로서 여러 가지 세부기법이 골고루 혼용된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즉 어중간한 2출목, 무위사의 보아지형[樑捧形], 부석사 조사당과 관룡사 약사전의 다포계 포대공,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의 마루대공이 혼용되었다. 

▲   뒤풀이 식당

연탄불고기 & 오리탕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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