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산행

대전 보만식계 종주산행을 하다~~^^

천둥66 2021. 2. 3. 14:59

언제 : 20210131(), 04:00 ~ 17:00(13h, 휴식시간포함),  43km

어디를 : 대전 보만식 종주

   ()()() :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寶文山)1965년 공원으로 지정되어 시루봉이 가장 높은 봉우리이고 보문산성은 백제시대 산성으로 둘레가 300m이고 1992년에 복원되었다. 시루봉 정자인 보운대에 오르면 나무때문에 경치가 안보이고 보문산성에 가면 대전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 대전광역시 동구와 금산군 추부면에 걸쳐있는 산

   ()()() : 대전광역시 동구와 충청북도 옥천군에 걸쳐 있는 산.

높이 598m. 백제 시대에 군량을 저장하고 신라의 침공을 방어하던 요충지로 식장산이라 불렀다. 식장산은 옥천에서 대전으로 넘어오는 길목으로 백제멸망과 관계가 있는 탄현(炭峴) 또는 숯고개·숯재라 불리었다. 백제 성충(成忠)이 나당연합군을 육로는 탄현을 넘지 못하게 하고 수로는 기벌포(伎伐浦)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하였다. 산경표에는 '식장산(食莊山)'으로 기록되고. 신라 시대 사찰로 추정되는 고산사(高山寺)가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되어 있다. 정상부는 통신시설이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동북쪽에는 1934년 축조돼 대청댐 건설 이전까지 대전의 중요 상수원인 세천 저수지가 있다. 식장산의 험난한 지형은 자연의 요새지로 백제 뿐만 아니라 6·25 때에는 연합군과 괴뢰군의 격전지고 현재도 국방상의 요지이다. 삼국시대부터 양국의 길목으로 험난하지만 교통의 요지가 되고 현재도 경부선철도와 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한다.  한국 민족문화 대백과참조

 

구간 : 부사동 ~ 보문산 ~ 오도산 ~ 금동고개 ~ 떡갈봉 ~ 시경계점 ~ 만인산 ~ 태실 ~ 정기봉 ~ 골램이 고개 ~ 마달령 ~ 명지봉 ~ 국사봉 ~ 닭재 ~ 망덕봉 ~ 곤룡재 ~ 산내임도 ~ 식장산 ~ 세천유원지

누구랑 : 홀로

대전(부사동)출발(04:00)

   산행(04:00~17:00),

   세천유원지(17:05) 판암동(17:15~17:50) 대전(부사동)도착(18:00)

세부산행 시간 및 거리

no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구간
거리
누적
거리
no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구간
거리
누적
거리
1 부사동   04:00     16 닭재 13:19 13:26 1.7 31.8
2 보문산 04:45   2.6 2.6 17 망덕봉 14:04 14:14 1.9 33.7
3 오도산 05:32   3.2 5.8 18 곤룡재 14:30   0.9 34.6
4 목달산 06:00   2.2 8.0 19 낭월임도 15:02   1.7 36.3
5 금동고개 06:29 06:34 1.7 9.7 20 동오리고개 15:17   1.0 37.3
6 떡갈봉 07:20 07:34 2.9 12.6 21 식장산능선 15:33   0.6 37.9
7 시경계점 08:50 08:55 4.7 17.3 22 식장산 16:00 16:07 1.1 39
8 먹티고개 09:07   1.0 18.3 23 계곡합수점 16:30   1.5 40.5
9 만인산 09:37   1.5 19.8 24 세천유원지 17:00   2.5 43
10 태실 10:00 10:11 1.8 21.6 25          
11 정기봉 10:38   1.2 22.8 26          
12 골램이고개 11:15 11:35 2.4 25.2 27          
13 마달령 12:17   2.4 27.6 28          
14 명지봉 12:43   1.6 29.2 29          
15 국사봉 13:00   0.9 30.1 30 합계(total) 13h 43km

 

뒤풀이 : 감자탕 & 감자찜

   상호 : 대전감자탕(042-284-2828)       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 187

   평가 : 맛나다              가격 : 24,000/중              주메뉴 : 뼈다귀 감자탕 & 뼈다귀 해장국

날씨 : 맑음(-4.5~12.5), 이른 새벽 차가운 바람에 추위를 몹시 느끼고 한낮의 햇살로 더위를 제법 느낀 큰폭의 기온 변화를 체험한 날씨

산행느낌

   금욜과 토욜 부산&거제 산행이 많이 부족함을 느끼며 대전으로 귀가중 갑자기 일욜 울자기의 출근 계획에 허탈함을 느끼며 홀로 무얼할까???? 고민하다.... 전날 부족한 산행을 홀로 장거리 산행으로 달래 보면 어떨까?? 고민속에 보만식계 종주를 하기로 결정하고 집으로 복귀후 서둘러 산행 준비를 해본다... 참 즉흥적이다~~ 산행의 어려움이나 다른 것들을 고민없이 추진하는 천둥이  대단하다~~ㅎ 그래도 일욜 저녁은 울자기와 보내기로 하고 하산 시간이 부담스러워 집에서 04:00 산행을 출발하고 하산시간은 17:00로 생각하고 갈수 있는 만큼 진행 하기로 계획한다...이정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최대한 세천유원지 까지는 진행이 될 듯 하다... 그런데 이 계획이 부담이 되었는지 아님 종주산행을 마무리 하질 못한 때문인지 산행을 마친 지금도 자꾸만 찝찝한 생각이 남는다... 세천유원지 하산뒤 체력은 아직 남아 있지만 시간부족으로 계족산까지 진행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은 때문이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다시금 진행하리라 다짐해본다....

예전 대토 산우들과 보만식계 산행뒤 체력 고갈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세천유원지로 하산하여 울자기와 함께 귀가해도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천둥을 보며 요즘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열심히 체력 단련한 때문인 듯 하다.. 예전보다 시간 또한 많이 단축 하였지만 몸의 피로도는 전보다 덜 느껴진다... 분명히 내가 노력하면 체력은 찾아온다는 것을 요즘 느낀다.... 얼마전부터 몸의 근육들이 늘어나는 느낌이 느껴지더라...... 04:00 집을 나서며 조금은 찌뿌등한 몸상태를 이리 저리 풀어주며 시루봉까지 올라선후 긴호흡의 산행을 시작한다... 보만식계 마무리를 위해 홧팅을 외치며 나아간다... 오도산에 도착하니 벌써 1시간30분이 소요 되었다.. 항상 느끼는 오도산 오름길은 어려움이다...

이제 어느정도 몸도 풀려 가뿐함이다... 새벽에 추워진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오늘은 잘 맞는 것 같다~~ 옷깃을 여미고 걷지만 차가운 바람이 내몸 구석구석을 때린다~~ 석대산 금동 갈림길에서 간식을 할까 고민하다 아직 허기짐을 느끼지 못해 하산하는데... 이론 그 생각 때문인지 갑자기 허기짐이다~~ㅎ 금동고개에서 간단히 미숫가루를 섭취후 산행을 이어간다~~ 장거리 산행때 미숫가루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돌탑봉을 거쳐 떡갈봉에 도착하니 서서히 여명이 밝아와 아침 식사를 한다.. 잠시 식사를 하지만 추위로 사시나무 떨 듯이 온몸이 떨려 식사를 멈추고 산행을 이어간다... 서대산 능선 너머로 아침 일출이 솟아난다~~ 아침 일출은 항상 싱그러움으로 난 좋아한다.. 열심히 걸어 시경계점과 먹티고개를 지나 만인산에 올라선다.... 지나온 등로를 되돌아보고 이제부터 새로운 등로를 걷게 된다.... 일단 휴게소로 하산뒤 물을 보충하고 정기봉을 오르기로 한다... 아침 시간으로 휴게소가 한산하다... 물과 두유를 구입후 두유를 마시고 정기봉으로 진행한다... 보만식계 구간중 몇 번의 급경사 구간중 한곳이다... 만인산 정기봉 구간에는 제법 많은 산객이 눈에 뜨인다.. 이제껏 없던 산객으로 반가움이다

정기봉을 거쳐 이제는 식장산을 향한다... 순간 허기짐에 점심 식사 할곳을 찾아본다.... 이제까지의 추위가 아침 햇살로 어느덧 누그러지고 따스함이 느껴진다.... 골램이 고개전 바람없는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급하게 식사를 해결한다.... 식사후 청소년 수련원 갈림길과 마들령을 거쳐 국사봉에 도착한다... 이제 제법 산행이 된 듯 하다... 예전에 가끔씩 수련원까지 산행하던 기억들이 새롭다......ㅎ 닭재로 내려선뒤 예전 닭재 샘터가 생각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자 한다... 새로운 임도와 사람들의 개간사업으로 전에 있던 샘터가 안보인다~~ 이론 여차하면 이곳에서 식수 보충하려 했는데... 하는 생각에 아찔함이 밀려온다... 닭재 쉼터에 두분의 산객이 산상 만찬을 한다~~ 지나는 과객인 날 초대하며 막걸리 한잔을 권한다~~ 감사함이다~ 허기짐이 막 밀려오는 순간에 꿀맛같은 막걸리 한잔이다~~ 막걸리 한잔을 단숨에 들이키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남은 산행을 이어간다... 망덕봉에서 잠시 휴식과 간식을 하려 했는데... 밀려오는 허기짐에 망덕봉 도착전 봉우리에서 간식을 한다... 특별함이 없는 간식이지만 맛나게 식사를 하고 망덕봉과 곤룡재를 지나 낭월임도에 도착한다... 예전 대토 산우들과 함께한 보만식계가 다시금 생각난다... 이제는 식장산 능선이 손에 잡힐 듯 하다... 예전 산길에서 산불흔적이 많았는데... 이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때문인지 자연의 복원력인지 산불 흔적을 볼수 없음이다....

다행이랄까???  마지막 식장산 능선 오름길을 오른다... 예전보다 어려움이 없다...ㅎ 식장산 능선에 올라 망경대 부근의 조망터에서 마지막 남은 사과로 간식을 한다... 이제껏 지나온 산길을 둘러본다.... 꽤 멀리 만인산과 정기봉이 눈에 들어온다... 식장산 정상석에 도착 울자기에 남은 산행의 시간과 일정을 알려주고 유원지로 픽업을 요청한다~~ 이제 유원지로 하산을 진행한다~ 식장루 전망대와 계곡 합수점을 지나 독수리봉 갈림길 매점에 도착,  막걸리 한잔을 구입 급하게 들이키고 유원지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아직 계족산까지 충분히 산행을 할수 있건만 울자기와의 저녁 약속으로 보만식계 종주 산행을 마무리 할수 없음이 많은 아쉬움이다.....

담을 기약해 본다~~

▲  산행안내도

▲  산행안내도

▲  산행안내도

▲  트랭글(산행 정보)

▲  트랭글(산행 코스)

▲  트랭글(산행 고도 및 속도)

▲  트랭글(산행 세부정보)

▲  산길샘(산행 정보)

▲  산길샘(산행 통계)

▲  집을 나서며

울집 골목풍경이다~~

▲  보문산 

시루봉 정자는 긴걸음 급한마음에 지나치고....ㅎ

이사동 전망대를 사진으로 남겨본다

▲  오도산

대전남부 순환고속도로가 멋지게 조망되는곳

▲  금동고개

▲  떡깔봉

이곳까지 어두운밤에 걸어 사진을 많이 남기질 못함

▲  떡갈봉에서 조식을 하며

서대산 능선으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해 본다..

▲  시경계 갈림길

▲  안산

▲  만인산 구간이 시작되는 먹티고개

▲  만인산 정상 이정표

▲  만인산 휴게소

식수와 두유를 보충한곳

아침 영업준비중으로 사람들이 많이 없다

▲  태실 이정표

▲  정기봉 이정표

▲  상소동 청소년 수련원 갈림길

▲  골냄이 고개

▲  상소동 산림욕장 위쪽 능선

삼괴동과 산내방향이 멋지게 조망되는 장소

앞쪽 능선이 가야할 식장산 이다 

▲  머들령

대전과 금산을 잇는 고개

▲  국사봉 정상 이정표

▲  국사봉 인증샷

▲ 닭재

▲  닭재 이정표

▲  계현산성

▲  망덕봉 전 봉우리

허기짐에 간식을 해결한 장소................

▲  망덕봉

▲  곤룡재

▲  낭월임도

▲  동오리고개전 조망바위에서...

가야할 식장산 능선을 보고

▲  동오리 고개

▲  식장산 능선 이정표

만인산 갈림길......

▲  식장산 망경대 부근 조망터

지나온 능선(식장~닭재구간)을 바라보고

앞쪽의 높은산은 충남 제일봉 서대산

▲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며

1구간(보문산~금동) 능선을 돌아보며

▲  지나온 능선을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  식장산 인증샷~~

▲  식장산 대전시 전망대

▲  세천유원지 공원

산행을 마무리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