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21년 04월 03일(토), 09:00~11:15(2h15m), 4.2km
◆ 어디를 : 제천 용마산(687m)
※용마산(龍(용룡) 馬(말마) 山(뫼산)) : 대한민국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있는 높이 687m의 산이다.
용마산(龍馬山)은 송계계곡을 가운데 두고 월악산 덕주골과 마주보고 서쪽에 솟아있는 바위 능선이 말안장을 닮아 말마봉 또는 말마산이라 부른다. 월악과 만수봉 포함산 북바위산을 멋지게 조망할수 있는 조망터가 있다. 높이는 낮지만 암벽등반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대슬랩과 특별히 난코스라 말할수 없지만 만만하게 덤빈다면 결코 호락호락 하지않는 산이다. 산행기점은 남문(월악루) 성곽을 따라 오르면 등로가 있고 북바위산에서 북을 치자 용마봉의 용마가 하늘을 날았다고 한다. 망대봉을 거쳐 북바위산까지 능선이 이어진다.
※ 산행코스 : 월악루 ~ 대슬랩 ~ 안부 ~ 골뫼골 ~ 송계교
◆ 누구랑 : 울자기
◆ 대전(부사동)출발(06:05) ~ 오창(06:50~07:15) ~ 물레방아휴게소(08:30~09:00)
산행(09:00 ~ 11:15)
주차장출발(11:30) ~ 향나무식당(11:50~12:33) ~ 대전(부사동)도착(14:00)
◆ 세부산행 시간 및 거리,
| 장 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구간 거리 |
누적 거리 |
장 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구간 거리 |
누적 거리 |
||
| 1 | 물레방아휴게소 | 09:00 | 16 | ||||||||
| 2 | 월악루 | 09:05 | 0.4 | 0.4 | 17 | ||||||
| 3 | 1봉 | 09:50 | 0.9 | 1.3 | 18 | ||||||
| 4 | 2봉 | 10:05 | 10:10 | 0.4 | 1.7 | 19 | |||||
| 5 | 안부 | 10:15 | 0.1 | 1.8 | 20 | ||||||
| 6 | 골뫼골 | 11:00 | 1.0 | 2.8 | 21 | ||||||
| 7 | 송계교 | 11:30 | 1.5 | 4.2 | 22 | ||||||
| 8 | 23 | ||||||||||
| 9 | 24 | ||||||||||
| 10 | 25 | ||||||||||
| 11 | 26 | ||||||||||
| 12 | 27 | ||||||||||
| 13 | 28 | ||||||||||
| 14 | 29 | ||||||||||
| 15 | 30 | 합계(total) | 2h15m | 4.2km | |||||||
◆ 뒤풀이 : 정식
◎상호 : 향나무식당(043-846-2813) ◎위치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장터1길 11(온천리 241-5)
◎평가 : 맛나다 ◎가격 : 보통(14,000원/1인) ◎주메뉴 : 정식 & 꿩샤부샤브
◆ 날씨 : 비(9.2℃~17.3℃), 오후 비 예보가 있어 빠르게 산행을 마치려 했는데... 일찍 소나기가 내려 용마산두 못가구 후퇴한 산행으로 비구름에 안개가 있어 조망이 없는 날씨
◆ 산행느낌
울자기와 산행을 계획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움이다... 어딜갈까?? 항상 고민이 된다... 좀더 즐거운 산행을 만들기 위해 나름 고민의 연속이다...ㅎ
이번 산행은 암릉이 있는 산을 찾고픈 욕망이 있어 몇곳을 검색하다... 300명산의 북바위산과 함께 이웃한 용마산을 가고픈 생각이 든다.. 비등 지역이라서 조금 조심스럽지만.... 몇몇 산객들의 산기를 읽으며 언젠가 가고자 생각한 곳으로 기회를 보던중 이번에 가고자 한다... 울자기에 제안하니 비등지역이라 많이 망설인다...
난 비등보다는 비예보가 걱정이다... 암릉구간을 타고 넘기에는 날씨가 변수로 작용할 것 같다.. 산행 전까지 계속 날씨를 체크해 본다... 일기 예보상 오후3시경부터 비예보가 되어 암릉지역은 일찍 산행을 하면 될 듯 하여 또다시 시간을 만들기 어려위 산행을 진행한다.. 주말은 산행을 해야 하는데.. 주말마다 비예보가 날 많이 어렵게 한다...
일찍 집을 나서 상큼한 마음으로 산행지 물레방아 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간단히 준비후 산행을 시작한다.... 아직까지 날씨는 맑아 망폭대와 함께 송계계곡의 멋스러움을 눈에 안겨준다..... 오늘 계획은 월악루에서 용마산을 오른뒤750봉에 올라 수리봉을 다녀오고 비치재와 망대봉, 꼬부랑재를 거쳐 북바위산을 오른뒤 물레방아 휴게소로 하산을 계획 하였다.... 제법 산행거리가 있어 비오는 날씨에 다 둘러 볼수 있을까?? 염려 스럽지만 중간에 비가오거나 울자기가 힘들어서 산행이 어렵다면 용마산 지나서 또는 비치재나 꼬부랑재등에서 골뫼골로 하산길이 있어 언제든 하산을 계획한다..... 들머리가 있는 덕주산성 남문의 월악루에 도착 비등지역이 관계로 주변을 둘러보며 조심한다.... 덕주산성의 산성을 따라 등로가 진행되는 것을 사전에 인지하여 혹시 모를 국공을 피하가 위해 빠르게 산성벽을 따라 진행한다.. 울자기가 산성을 타고 넘는 것이 조금은 힘든 모양이다... 조금씩 늦어진다... 그럴만도 한 것이 가끔씩 나도 타고 넘기 애매한 성벽의 높이가 가로막으며 설치되어 있음이다..
성벽을 지나면서 등로는 제법 선명하게 보인다.... 비등이지만 제법 많은 산객이 찾는가 보다.... 크고 작은 암릉을 타고 넘으며 이제 막 피어나는 진달래와 맞은편 덕주사가 있는 덕주골 그리고 월악의 만수암릉과 덕주봉에서 만수봉으로 이어지는 덕주릉을 눈에 담으려 오르니 자꾸만 시간이 지체된다.. 멋진뷰에 발걸음이 늦어지는건 어쩔수 없다... 이런 것을 보려 이곳에 오질 않았는가?? 그런데.. 1봉 아래 직벽 암릉이 나타난다... 산기에는 이곳에 밧줄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낡아 끈어진 것인지 아님 국공에서 철거한 건지 알수 없지만 글타고 되돌아 갈수 도 없다... 울자기가 나더러 먼저 올라 가라 한다... 가뿐히 올라 울자기를 응원한다... 두려움없이 도전하는 울자기가 고마움이다.... 내가 뒤쪽으로 되돌아 갈수 없는 상태다... 위쪽에 밧줄이 낡아 짧게 설치되어 있음이다.... 울자기에 내가 가지고 다니던 밧줄을 내려 보내 잡고 오르라 한다.. 악전고투후 겨우 수직 암벽울 올라 서로 긴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난 재미있는데... 울자기는 겁이 나는가 보다~~
1봉에 올라 잠시 휴식을 하고자 하는데...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이론... 벌써 내리면 안되는데.... 용마산 정상까지 진행해야 하는데.... 이런 상태로 암릉을 오르는건 어려운데... 걱정하며 2봉으로 진행하는데.. 북바위 와 박쥐봉 뒤쪽 대간능선이 캄캄해 지고 비구름에 휩쌓여 있다... 점점 갈등이 생긴다... 2봉을 넘어 용마산 아래 안부에 도착하니 제법 빗줄기가 강해진다... 맞은편 용마산의 슬램구간을 바라보다... 비가 내리는데 암릉산행은 더 이상 무리가 될 것 같아 하산을 결정한다..... 좌측 골뫼골의 계곡 내림길이 그래도 안전할 듯 하여 그곳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지루한 하산길의 너덜지대를 내려선뒤 계곡을 따라 계곡치기로 하산을 하니 골뫼산장 계곡으로 내려선다.... 계곡을 내려서는데 날씨가 맑아지다 흐리기를 반복하여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많이 심란하게 한다....ㅎ 미련을 버려야 하는데... 잘되질 않는다.... 산장이 있는 도로에 내려서니 잔뜩 긴장했던 울자기의 얼굴이 조금은 풀린 것 같다...
미안함이다.... 무리하게 비가 예보된 오늘 암릉산행을 진행한 것을 반성하며 울자기를 위로해 본다.... 도로를 따라 물레방아 휴게소로 이동하는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산행을 마무리 하고 하산한 것을 위안삼아 본다.. 휴게소에 도착 산행을 마무리 하며 수안보 맛집에서 점심을 하고 집으로 복귀 하기로 한다.... 예전 대토때 다녀온 맛집을 기억해 내고 그곳에서 점심을 하기로 한다.... 오늘도 무사히 암릉 산행을 마칠수 있어 감사합니다....

▲ 산행안내도

▲ 산행안내도

▲ 산행안내도

▲ 트랭글(산행 정보)

▲ 트랭글(산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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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랭글(산행 세부정보)

▲ 산길샘(산행 정보)

▲ 산길샘(산행 통계)

▲ 덕주산성(월악루) 남문
오래전에 이곳에 산성을 세운 이유가 궁금하다~~

▲ 덕주산성터
`

▲ 덕주산성
용마봉 등로는 산성을 따라 진행후 능선에 진입


▲ 능선진입후 용마봉 능선
덕주야영장으로 이어지는 능선

▲ 용마봉 오름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앞쪽 박쥐봉 능선과 뒤쪽 마패봉에서 탄항산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능선






▲ 월악 영봉(하봉)에서 마애봉을 거쳐 만수봉으로 이어지는 만수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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