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22년 03월 26일(토), 09:17~13:02(3h45m), 7.5km
◆ 어디를 : 남원 만행산
※ 만(萬(일만 만) 行(갈 행) 산(뫼 산)) :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에 걸쳐 있는 910m의 산
전주-남원간 국도를 따라 달리다가 오수를 지나 남원시 춘향터널에 도달하기 전 남원 덕과면과 사매면 땅에서 동쪽으로 유독 뾰족하게 솟아 보이는 산이 바로 천황산이다. 천황산(910m)은 남원 동북부지역에서는 제일 높은 산으로 남원시 보절면과 산동면의 경계선상에 솟아 있으며 일명 만행산으로도 불리워진다. 보절면 도룡리 용동마을에서 정상에 이르기까지 아흔아홉골이라 일컬이지는 계곡에 시원한 용동폭포가 걸려있고 이곳에 자리잡은 보현사 일대의 수려한 경관에 찾는 이가 많다. 봄철 철쭉능선과 철쭉군락 지대가 유명하다. 동쪽 기슭에는 전북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백제고찰 귀정사가 자리잡고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 참조
※ 산행코스 : 용평제주차장 ~ 작은천황봉 ~ 만행산 ~ 상서바위~ 큰재 ~ 보현사
◆ 누구랑 : 울자기
◆ 대전(부사동)출발(06:35) ~ 용평제주차장(09:00)
산행(09:17 ~ 13:02)
용평제주차장(13:15) ~ 남원용담사(14:00~15:05) ~ 구례산수유마을(15:20~15:35) ~ 하동(숙소)도착(17:20)
◆ 세부산행 시간 및 거리(세차게 부는 바람에 추위를 느끼나 바람을 피하면 따스한 날시)
| 장 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구간 거리 |
누적 거리 |
장 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구간 거리 |
누적 거리 |
||
| 1 | 용평제주차장 | 09:00 | 09:17 | 11 | |||||||
| 2 | 임도끝 | 10:00 | 1.7 | 1.7 | 12 | ||||||
| 3 | 능선 | 10:25 | 0.2 | 1.9 | 13 | ||||||
| 4 | 작은천황봉 | 10:35 | 0.3 | 2.2 | 14 | ||||||
| 5 | 만행산 | 11:00 | 0.6 | 2.8 | 15 | ||||||
| 6 | 상서바위 | 12:00 | 1.9 | 4.7 | 16 | ||||||
| 7 | 큰재 | 12:10 | 0.3 | 5.0 | 17 | ||||||
| 8 | 보현사 | 13:00 | 2.5 | 7.5 | 18 | ||||||
| 9 | 용평제주차장 | 13:02 | 0.2 | 7.7 | 19 | ||||||
| 10 | 20 | 합계(total) | 3h45m | 7.5km | |||||||
◆ 뒤풀이 : 산채정식
◎상호 : 심원첫집(063-632-5475) ◎위치 : 전북 남원시 모정길 21-3(신촌동313)
◎평가 : 맛나다 ◎가격 : 20,000원/1인(비싸다) ◎주메뉴 : 산채정식
◆ 날씨 : 흐림(10℃~12℃), 제법 강하게 부는 바람과 안개비로 조망이 전혀 없고 추운 날씨
◆ 산행느낌
남원 만행산~~ 지리산을 가기위해 오고가는 차안에서 남원 북쪽에 유난히 솟아있는 봉우리를 바라보며 많이 궁금 했는데..... 오늘에야 시간을 내어본다~
선등자들의 산행기에는 지리산의 장쾌한 서북능선과 지리에서 뻗어나온 백두대간길을 느낄수 있다 하는데..... 내가 방문한 오늘은 안개비가 자욱하게 끼어 가시거리가 50m도 채 안될 듯 싶고~ 안개비로 나무에 맺힌 빗방울이 떨어져 비를 맞은 옷에 한기를 느껴 오로지 체력훈련만 있는 만행산 산행이다~~ 많이 아쉬워 담에 다시금 시간을 내어 보고프다.. 온세상이 곰탕같은 뿌연 비구름에 잠시 쉬는 것도 불편하여 하산뒤 식사를 계획하고 쉽없이 산행을 이어간다~ 나는 그래도 견딜만 한데~ 울자기는 많이 힘든 것 같아 내가 도움을 줄수 없으메 미안함이다
만행산 산행을 마치고 일요일 하동 악양 환종주를 계획한 내가 몸은 괸찬을까?? 걱정이 있지만 오랜 고민을 못하는 천둥은 산행의 즐거움만 생각한다~~ㅎ
대진고속도로를 달려 장수와 팔공산 서구이재를 넘어 용평제로 향한다~~ 장수까지 맑던 날씨가 서구이재로 오르는 고개길부터 운전하는 내가 긴장될 정도로 짙게 낀 안개로 오늘 산행이 걱정스럽다~ 400고지 아래는 맑았지만 고도를 높일수록 뿌연 안개비가 내린다~ 그럼 오늘 산행지 만행산도 똑 같다 생각하니 조망없는 산행이 예상된다~ 그래도 계획된 일정을 포기할수 없어 열심히 달려 용평제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산객들이 산행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우연히 한밭 토요산악회가 이곳으로 토요산행을 잡은 것을 확인했는데....ㅎ 오래전 한토와 함께 산행한 기억에 일부 회원은 낮이 익다~ 낮은 있지만 친근감을 표하기는 내 자신이 쑥스러워 모른체 하며.....우리도 서둘러 산행을 준비하고 뒤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보현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 진행하니 우측으로 포장된 임도를 따라 만행산 이정표가 있다. 임도가 제법 가파른 경사가 나타날쯤 임도가 끝나고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산길로 접어든 바로 그때 갈림길이다~ 천황봉에 직접 오르는 길과 작은 천황봉을 거쳐 천황봉으로 진행하는 갈림길이다~ 우리는 작은 천황봉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우측 방향으로 진행한다~ 본격적인 산길로 진행부터 급경사 오름길이 시작된다~ 능선에 올라서니 안개가 서서히 우리 몸을 감싼다~
주변을 둘러 보지만 아무것도 없다~ 멋진 조망바위가 나타나지만 역시나 보여주질 않는다~ 다산마을 갈림길이 있는 작은 천황봉에 도착한다~ 안개가 아니더라도 잡목으로 조망은 없을 것 같다~ 미련없이 천황봉으로 진행한다~ 안개비가 제법 내리기 시작해 우리는 우비를 착용하고 진행한다~ 우비가 바람을 막아주니 추위가 덜 느껴진다~
정상에 도착한다~ 뿌연 곰탕의 안개로 사방팔방이 컴컴하다~~ 바람 때문에 간단히 인증샷을 남기고 하산을 한다~
만행산 하간길은 뾰족솟은 천황봉 생김마냥 제법 가파른 하산길이다~ 안개비로 젖은 등로를 최대한 주의하며 하산을 시작한다~ 점심을 하고자 적당한 장소를 물색해 보지만 바람 때문에 쉼터가 없어 상서바위까지 쉼없이 진행한다~ 한무리의 산객들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우리는 상서바위를 눈으로 담고 날씨탓에 하산뒤 추어마을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큰재를 거쳐 하산을 시작한다~ 큰재 하산길이 제법 급경사로 이루어졌다~ 한참을 내려서는 하산길이 임도가 새롭게 생겨나며 등로가 없어졌다~ 이리저리 찾아보지만 공사 때문에 기존 계곡의 등로가 사라졌다~ 우리는 임도를 따라 보현사로 하산을 진행한다~ 아직 공사가 완전하게 마무리되질 않은건지 곳곳에 무너져 내린 토사와 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조심조심 임도를 따라 보현사로 하산뒤 산행을 마무리 한다~
주차장에서 간단히 산행을 정리하고 허기짐에 추어마을로 이동해 보지만 이론 식당이 없다~ㅎㅎㅎ 멘붕이 온다~ 급하게 주변 식당을 검색하여 산채정식으로 유명한 남원 심원첫집으로 이동, 늦은 점심을 한다~ 늦은 점심탓인지 아님 원래 맛집인지 맛난 점심을 하고 주변 용담사를 둘러본뒤 다음 일정을 진행한다~
오늘도 미지의 산행지 남원 만행산을 산행 하였건만 뿌연 안개로 주변 조망을 볼수 없음이 많이 안타까움이다~ 다음에 시간을 내어 다시 찾고자 한다~

▲ 산행 안내도

▲ 산행 안내도

▲ 트랭글(산행 정보)

▲ 트랭글(산행 코스)

▲ 트랭글(산행 상세정보)

▲ 트랭글(산행 상세정보)

▲ 트랭글(산행 상세정보)

▲ 트랭글(산행 속도 및 고도)

▲ 산길샘(산행 정보)

▲ 산길샘(산행 통계)

▲ 용평제주차장 정자
남원시에서 잘 관리한 덕분에 주차장이 깨끗함

▲ 용평제 저수지
용평제뒤쪽으로 만행산 능선이 구름(안개)에 가려져 있다

▲ 용평제 주차장 만행산 산행안내도

▲ 보현사 진행도로의 천황봉 임도 갈림길
우측으로 산행시작


▲ 임도를 따라 서서히 고도를 높이니
서서히 안개가 감싼다

▲ 천황봉 과 작은 천황봉 갈림길
우측이 작은천황봉 등로


▲ 작은 천황봉
다산마을 갈림길 이정표만 있고 정상석은 없음


▲ 작은 천황봉 고도


▲ 만행산 인증샷~

▲ 정상 이정표



▲ 아래 임도끝의 작은 천황봉 갈림길 진행 이정표
이 갈림길부터 상서바위 방향
경사가 있고 안개비로 등로가 미끄럽다


▲ 보현사 임도 갈림길 이정표


▲ 상서바위 이정표
산동 상신마을 방향으로 진행 가능

▲ 상서바위
날씨가 좋으면 멋진 조망쉼터가 될터인데.....


▲ 큰재
보현사 갈림길


▲ 새롭게 임도가 설치됨
기존 계곡 등로가 없어지고 임도를 따라 하산 진행


▲ 추운 겨울을 이겨내며 새로운 생명을 싹틔움

▲ 기존 계곡 등로와 만나는 지점으로 추측함


▲ 보현사에 도착하며 용평제를 담아본다


▲ 보현사
쉼없이 진행한 탓에 힘든지
보현사 방문을 포기하자는 울자기~~ㅎ

▲ 하동으로 이동중 구례 산수유 마을(산동 계척마을)
산수유 시목지
마을이 깨끗하게 조성되어 관광객 방문이 많음

▲ 계척마을 산수유 시목나무
멀리 산동지방에서 시집온 아가씨의
사연이 전해진 시목나무 유례에
내 마음이 우울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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