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단양 올산을 가다~~^^

천둥66 2023. 3. 2. 15:22

언 제 : 20230301(),   09:05~14:50(5h45m),   7.0km

어디를 : 단양 올산

단양 올산 ((우뚝할 올) (뫼 산)) :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있는 850m의 산

올산은 산 이름처럼 첩첩산중 한가운데 우뚝 솟은 산이다. 올산은 자연식물이 많고 정상 고지(올산리 마을)가 큰 목장지대를 이루고 있어 겨울의 풍광은 마치 외국의 겨울풍경을 보는 듯 운치가 있으며 지형적으로 산이 깊고 수량이 풍부하다. 국내 최초로 축산과 관광을 겸한 소백산관광목장이 8백고지에 35만평 규모로 넓게 자리하고 있으며 울산의 산행 특징은 오르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하산같이 아기자기한 맛을 느끼게 하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많다. 올산은 대강면 올산리 북쪽에 자리한 산으로 산 이름처럼 첩첩산중 한가운데 우뚝 솟은 산이다.한국의 산하참조

 

산행코스 : 사방댐 ~ 산부인과바위 ~ 719~ 올산 ~ 분지실골계곡 ~ 사방댐

누구랑 : 울자기

대전(부사동)출발(06:05) ~ 천등산(07:35~07:50) ~ 사방댐(08:55~09:05)

   산행(09:05~14:50) 휴식시간포함

   사방댐(15:00) ~ 금왕(16:00~16:05) ~ 대전(부사동)도착(17:30)

세부산행 시간 및 거리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구간
거리
누적
거리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구간
거리
누적
거리
1 사방댐 08:55 09:05     11          
2 510 09:38   0.7 0.7 12          
3 산부인과바위 10:20   1.0 1.7 13          
4 719 10:56   0.6 2.3 14          
5 히프바위 12:17 12:46 1.5 3.8 15          
6 올산 13:02   0.3 4.1 16          
7 암릉(우회길) 13:43   0.9 5.0 17          
8 삼거리 14:25   1.0 6.0 18          
9 분지골 14:44   0.5 6.5 19          
10 사방댐 14:50   0.4 6.9 20 합계(total) 5h45m 7.0km

 

뒤풀이 : 안동찜닭

   ◎상호 : 배달음식                                위치 :

   ◎평가 : 보통                       가격 : 35,000/대                       주메뉴 :

날씨 : 흐린후 세찬바람에 추위를 조금 느낀 하루(2~9),

산행느낌

   300명산 과 종주산행을 진행하느라 그동안 꼭 가고픈 산행지를 넘 소홀한 듯 하여 삼일절을 맞이하여 울자기에 올산과 월여산중 올산을 제안해 본다~

올해 중 울자기와 함께한 산행이 많이 적어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은 흔쾌히 함께 산행을 허락해 준다~ 고마움이다~ 올산 산행지를 검색하고 준비해 본다~ 2월중 산행을 많이 못한 울자기가 잘 갈수 있을까?? 안되면 천천히 진행하고 중간 하산도 계획한다... 역시 산행을 아니 운동을 게을리한 울자기가 많이 힘들어한 산행지였다~ 산행중 내 마음이 많이 무겁고 미안함이 있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머리 단양 대강면 미노리로 차량을 이동한다~ 요즈음 내가 체력이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조금일찍 기상을 하면 이동중 졸음이 쏟아지는 현상이 잦은 듯 하다... 아니 전날 인터넷 바둑을 하느라 조금 늦게 잠을 들어 더 많이 졸린탓두 있다...

죽암에 들러 연료를 보충하고 천등산에서 아침 식사를 한뒤 들머리 미노교에 도착 산행을 시작하려다~ 들머리 사방댐까지 시간이 아까워 차량을 사방댐까지 이동하기로 한다.... 이 결정이 무척 잘한 결정인 것 같다.... 사방댐에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등로는 생각이상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하지만 이 지역의 특징인 오래된 바위가 부서지는 현상의 마사토 지역으로 많은 산객의 방문에 등로가 제법 훼손되어 있다~

안타까움이다~ 주변은 뿌연 흐린 날씨로 조망이 없어 암릉지대가 있어도 조망을 즐길 마음이 없다~ㅎ 더욱이 조금 진행한 산행에 울자기는 벌써 힘들어 한다~ 초반부터 걱정이 앞선다~ 난 최대한 즐기려 이리저기 주변을 살핀다~

공기돌 바위와 비행접시바위(버섯바위)를 통과하고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바위(일명 산부인과 바위)를 통과한다~ 난 바위보다 바위틈에서 자란 나무가 더 인상적이다~ㅎㅎㅎ 울자기는 밧줄이 설치된 안전한 등로로 진행한다~

울자기와 잠시 헤어진 산행에 불안감이 밀려와 소리쳐 울자기를 부른다~ ㅎㅎ 잠시 커피한잔을 마시고 서로의 안전을 생각해 함께 진행하고자 한다~

멀리서 바라본 719봉이 우뚝 솟은 모습에 오름길 걱정이 있었는데.... 막상 오름길은 편안하다~ 오름길보다 내림길 암릉이 아찔하다~ 잘 설치된 밧줄이 있지만.... 일부구간 밧줄이 바위에 쓸려 많이 낡아져 있다~ 최대한 안전을 생각하며 내려선다~ 이곳이 올산 산행의 하이라이트 인 것 같다~ 719봉을 내려선뒤 고만고만한 봉우리를 넘어 또다른 하이라이트 히프바위에 도착한다~ 어느덧 시간은 점심시간을 알려준다~ 히프바위에는 데크 다리가 얼마전 새롭게 설치된 것 같다~~ 아래로 내려선뒤 밧줄로 올라설수 있도록 밧줄이 아직 설치된 것이 눈에 들어온다~

눈이 어질어질한 절벽위 히프바위에서 우리는 점심을 한다~ 컵라면에 샌드위치 한조각 이지만..... 산에서의 식사는 항상 맛나다~ 식사뒤 올산 정상으로 진행한다~ 히프바위에서 바라본 올산 정상은 힘든 산길로 보였지만..... 막상 진행하니 편안한 오름길이다....ㅎ 정상은 잡목에 조망이 없다~ 우리는 미노교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한다..

정상에서 미노교 하산길은 이제까지 진행한 등로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등로는 흐릿하고 쌓인 낙엽에 내림길 진행이 많이 조심스럽다~ 이곳 등로는 산객이 많이 없는 것 같다~ 멀리서 보이던 커다란 암릉지역도 우회하여 진행 하지만..... 우회길 역시 만만치 않음이다... 등로 상태두 희미하다~^^ 최대한 안전을 생각해 천천히 하산을 진행한다~ 암릉우회길을 지나 삼거리를 찾아보려 좌측으로 희미한 등로가 나타나면 확인하기 위해 다녀온다~ 510봉위치에 삼거리가 나타난다~ 좌측 분지실골 방향이 오히려 뚜렷한 등로이고 우측 능선길은 사면을 따라 진행되어서 인지~ 조금 흐릿하다~ㅎㅎ 우리는 리본을 설치하고 분지실골로 하산을 진행한다~

조금전 삼거리를 찾고자 진행한 채석장도 눈에 들어온다~ 세월이 지나서인지 깍인 암석의 색깔이 변색되어 있지만.......돌을 채취하기 위해 거대한 바위산을 깍아낸 모습이 흉물 스럽다~ 능선을 따라 분지실골 계곡에 내려서니 임도가 설치되어 있고 오래전 채석장에 쓰였던 기계 바퀴가 아직도 치워지지 않은 상태로 있다..... 철거되지 않은 콘테이너박스가 놓여져 있는 임도를 따라 우리는 하산을 진행하니 출입금지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 펜스 옆쪽을 통과해 사방댐으로 진행하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오래전 황올종주 산행때 개인적인 일 때문에 황올종주 산행을 못한 아쉬움과 이후 여러번 올산을 방문 하고자 할때마다 일이 생겨 올산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두 날씨가 흐려지며.... 비예보가 있어 많이 긴장하곤 했지만.... 산행을 마치고 귀가하며 거친 바람에 잠깐 내린 비 때문에 산행을 할수 없는 것 아닌가 많이 걱정하였지만... 그래도 산행을 마칠때까지 날씨가 참아주고 분지실골 하산길에 불어주던 쌀쌀한 기온의 바람이 내가 정상 능선에 있었다면 꽤나 추위를 느꼈을 것 같은 기분이엇지만....... 무사히 올산 산행을 마칠수 있어 감사함이다...

▲   산행 안내도

▲   산행 안내도

▲   산행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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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길샘(산행 정보)

▲   산길샘(산행 통계)

▲   두꺼비 바위(미노교)

미노교에서 바라본 올산의 명물 두꺼비 바위

▲   사방댐(들머리)

▲   들머리 산행안내도

사방댐 계곡을 건너 갈래길중 우측 진행(좌측은 두번째 510봉에서 합류 추측)

 

▲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가야할

사진 좌(올산) 우 삼각봉(719봉)

▲   소나무의 솔향기 그득한 능선의 편안함(일부구간) 

▲   비행접시 바위

내눈에는 송이버섯 모양이다~ㅎ

▲   커다란 바위가 구멍이 뚫린것도 신기한데......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나무가 자란다..

나무 뿌리가 구멍뚫린 바위벽에 붙어있다~

▲   바위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소나무 뿌리가 전부 드러나 있지만~ 아직 소나무는 살아있다~ㅎㅎ

▲   산부인과 바위

커다란 바위보다 바위에 뿌리를 내린 나무가 더 신기하다~ㅎㅎ

밧줄을 따라 진행하면 산부인과 바위를 볼수 없음..

밧줄을 따라 가다 옆을 살펴야 한다~

▲   누군가 바위에 손가락을 새겨놓은듯 하다

▲   719봉 내림길 암릉

올산의 하이라이트로

여성들은 이동시 꽤 어려움이 발생할듯~

▲   719봉 내림길 암릉

밧줄이 꽤나 길게 설치되었다~

▲   히프바위에 설치된 데크

데크설치가 최근인듯~

바위 사이를 통과하기 위해 예전에는 밧줄로 진행한 곳

▲   히프바위에서 바라본 선미봉&수리봉&황정산 능선

능선뒤쪽 황장산

▲   히프바위 데크

▲   히프바위에서 바라본 황정산 & 영인봉능선

앞쪽 석화봉 뒤쪽 도락 우측 덕절산

▲   히프바위에서 바라본 올산 정상

정상이 꽤 높게 보이지만..... 막상 진행하면 수월히 오를수 있음 

▲   올산 인증샷~~

▲   올산 정상 이정표

▲   하산길 전망바위에서 미노리 방향을 돌아보며

▲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좌측 719봉과 우측 산부인과 바위가 있는 능선

뒤 능선 황정산과 영인봉

▲   채석장 갈림길

하산 삼거리로 착각하여 다녀온 곳(등로 막음 나뭇가지)

책석장의 흔적이 있어 매우 위험

▲   갈림길 삼거리

좌측  분지골 하산 우측 능선(철탑방향)따라 미노교 하산

산행리본 설치(갈림길 주의)

▲   분지실골 하산하며 바라본 산행들머리 능선

▲   분지실골 폐 콘테이너

콘테이너 앞쪽 능선에서 하산

▲   분지실골 계곡 통행을 금지하는 펜스

▲   분지실골 계곡 사방댐이 있는 들머리

내 차량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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