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23년 01월 01일(일), 04:50~09:35(4h45m), 10.0km
◆ 어디를 : 함양 남덕유산
※ 함양 남덕유산 (南(남녘 남) 德(덕 덕) 裕(넉넉할 유) 山(뫼 산)) : 경남 함양군 서상면에 있는 1,509m의 산
남덕유산(1508m)은 북상면 월성리,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전북 장수군 계북면과 경계하며 솟아있는 산으로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에서 남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덕유산의 제2의 고봉인데, 향적봉이 백두대간에서 약간 비켜 나 있는 반면 남덕유산은 백두 대간의 분수령을 이루므로 백두대간 종주팀들에게는 오히려 향적봉보다 더 의미있는 산이 된다. 남덕유산 정상에는 맑은 참샘이 있어 겨울에는 김이 무럭무럭 나는 온수이고, 여름에는 손을 담글 수 없는 찬물이 솟아 오르는데 천지 자연의 신비한 이치는 사람으로서 말하기 어렵고 그저 그렇게 되려니하고 인정하기란 너무 오묘한 자연의 신비감이 있다. 등산길에 놓인 봉우리는 하봉, 중봉, 상봉으로 나뉘며 상봉이 되는 봉우리는 동봉(東峰)과 서봉(西峰) 두 봉우리가 된다.그 중 동봉이 정상이 되는 봉우리이며 서봉은 장수 덕유산으로 불리운다. 남덕유산은 북덕유와 달리 장쾌한 산사나이 기상으로 솟은 바위 뼈대로 솟은 개골산이다. 산 경치가 묘향(妙香)과 금강(金剛)을 닮아 황홀할 만큼 아름답다. 등산길은 가파르고 험준하여 7백여 철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남덕유산은 3대강의 발원샘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왜구들과 싸웠던 덕유산 의병들이 넘나들었던 육십령은 금강(錦江)의 발원샘이며 정상 남쪽 기슭 참샘은 거룩한 논개의 충정을 담고 있는 진주 남강(南江)의 첫물길이 되며 북쪽 바른 골과 삿갓골샘은 낙동강(洛東江)의 지류 황강(黃江)의 첫물길이다. 영각사는 신라 헌강왕 2년(876) 심광대사(審光大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세조 31년(1449) 원경(圓境)대사가 중건하였으며 중종 18년(1523) 성묵(性默)대사가 중창한 절로 6.25때 설파(雪坡)대사가 감수하여 만든 화엄경판까지 불타 버려 1959년 다시 지었다. 『한국의 산하』 참조
※ 산행코스 : 영각사 ~ 삼지봉 ~ 서봉 ~ 남덕유산 ~ 영각사
◆ 누구랑 : 광토왕님과
◆ 대전(부사동)출발(03:30) ~ 영각사(04:40~04:50)
산행(04:50~09:35) ※휴식시간포함
영각사(09:45~09:55) ~ 대전(부사동)도착(11:20)
◆ 세부산행 시간 및 거리
| 장 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구간 거리 |
누적 거리 |
장 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구간 거리 |
누적 거리 |
||
| 1 | 주차장 | 04:50 | 11 | ||||||||
| 2 | 삼지봉 | 05:30 | 2.5 | 2.5 | 12 | ||||||
| 3 | 헬기장 | 05:55 | 06:00 | 1.2 | 3.7 | 13 | |||||
| 4 | 서봉 | 07:05 | 08:00 | 1.8 | 5.5 | 14 | |||||
| 5 | 남덕유 | 08:35 | 1.1 | 6.6 | 15 | ||||||
| 6 | 하봉갈림길 | 09:00 | 0.7 | 7.3 | 16 | ||||||
| 7 | 영각사탐방안내소 | 09:35 | 2.3 | 9.6 | 17 | ||||||
| 8 | 18 | ||||||||||
| 9 | 19 | ||||||||||
| 10 | 20 | 합계(total) | 4h45m | 10.0km | |||||||
◆ 뒤풀이 :
◎상호 : ◎위치 :
◎평가 : ◎가격 : ◎주메뉴 :
◆ 날씨 : 눈(-3℃~4℃), 낮은 기온에 세찬 바람으로 추위를 많이 느낀 하루
◆ 산행느낌
2023년 좀더 뜻있는 새해 일출 산행을 고민한다~
남들은 매일 떠오르는 해가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거 아니다 말하지만........ 나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조금 다름을 느껴 보고자 새해 일출은 좀 색다르게 보내려 노력한다~ 코로나 기간중 국립공원에서는 입산을 금지 하는것도 모르고 진행하여 주차장에서 한시간 이상을 허비한 적도 있지만....... 그래도 새해 새롭게 떠오르는 햇님을 맞이하려 노력한다
처음 광토왕님의 제안이 있을때는 다른 일정에 거절을 하엿지만..... 일출을 보고 이루어지는 일정에 따라 조금 서두른다면 일출도 가능할 것 같아 고민 끝에 함께하자 약속한다...ㅎㅎ
컴컴한 어둠에 산행 채비를 하고 약속장소에서 만나 남덕유로 출발한다..... 빠른 걸음의 광토왕님에 내가 괸히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닌가 고민 하지만....... 늦으면 먼저 진행하라고 해도 될것같다....
영각사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예전 울자기와 남덕유 산행뒤 하산길을 더듬어 보며 삼지봉 등로로 진입한다...
꽤 오래된 기억이지만 당시 한여름 많은 수량의 계곡물에 하산뒤 시원한 알탕은 또다른 즐거움이 있엇다~~ 그 등로가 많이 변한 느낌이다~ 전혀 그때를 느낄수 없음이다~ 한겨울 산행 때문에 그런가???
계곡을 따라 오르다 계곡 마지막 농가를 지나 계곡을 건너며 능선에 진입한다~ 본격적인 산길이다~ 능선에 랜턴 불빛이 반짝인다~~ 아마도 육십령에서 출발한 분들 같다~ 삼지봉 오름길이 별 어려움이 올라선다~ 제법 바람이 세차다~ 올라서며 흘린 땀을 씻어내며 서봉을 향한다~
교육원 갈림길 부근에 조금전 보아온 랜턴불빛의 산객이 앞서간다~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앞서간다~ 점점 걸음이 빨라지며 일출시간보다 서봉에 먼저 도착하여 아침 식사를 하기로 한다.
아무리 바빠도 잠시 휴식은 하고 간다~ 헬기장에서 간단히 커피 한잔의 여유를........ 다시금 힘을 내어 서봉오름길을 오른다~ 서봉 헬기장에는 제법 많은 수의 불빛이 있다~ 벌써 도착한 분들이??? 서봉에 도착하니 헬기장 빼곡이 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이추위에 이곳에서 밤샘을 하였나 보다~~ㅎㅎ 여기두 대단한 분들이???
그런데!!! 날씨가 흐리다~~ 오늘 일출은 틀린 것 같다!!! 우선 세찬 바람에 바람을 피할수 있는 공간 확보를 해보지만..... 바람에 자꾸만 날라간다~ 배낭과 스틱에 의지하여 뜨거운 라면 국물로 아침을 대신한다~ 고대하던 일출은 뿌연 안개로 전혀 볼수 없다~ 산행 시작전 보았던 밤하늘의 별들은 신기루 이었나 보다~
식사를 마치고 추위를 피해 남덕유로 서둘러 진행한다~ 조금 진행하니 몸에 열이 오르며 추위가 사라진다~ 남덕유 정상은 세찬바람에 서있는것도 힘겹다~ 서둘러 사진 한장 남기고 하산을 진행한다~
광토왕님의 하산길 발걸음이 빠르다~ 혹시 산행후 다른 일정이 있는가 보다~ 나도 속도를 높이며 뒤따른다~ 영각재를 거쳐 탐방안내소로 하산을 완료하며 새해 일출 산행을 마무리 한다~ㅎㅎ

▲ 산행 안내도

▲ 산행 안내도

▲ 트랭글(산행 정보)

▲ 트랭글(산행 코스)

▲ 트랭글(산행 정보)

▲ 트랭글(산행 세부정보)

▲ 트랭글(산행 세부정보)

▲ 트랭글(산행 속도 및 고도)

▲ 산길샘(산행 정보)

▲ 산길샘(산행 통계)

▲ 어둠을 뚫고 도착한 삼지봉

▲ 서봉 & 남덕유 안부

▲ 서봉 & 남덕유 안부
환상적인 눈꽃 세상이 눈이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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