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25년 03월 15일(토), 06:40~13:50(7h10m), 24km
◆ 어디를 : 낙동11구간(통점재~피나무재)
※ 청송 침곡산(針(바늘 침) 谷(골 곡) 山(뫼 산)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 있는 높이 725m의 산.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과 기북면의 경계에 있다. 해발 725.4m로, 주왕산과 운주산 사이에서 낙동정맥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다.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는 사감산(士甘山)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산세가 단조로워 등산객들은 별로 없고 약초꾼들만 간혹 찾는 정도이다. 정상에는 헬기장과 정상 표지석이 있고, 주변의 나무들을 잘라 시야를 열어놓았다. 산 아래에 여강이씨 집성촌으로 알려진 덕동문화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두피디아) 참조
※ 구간 : 통점재 ~ 가사령 ~ 성법령 ~ 사관령 ~ 침곡산 ~ 태화산 ~ 한티재
◆ 누구랑 : 청주 백두정맥팀
◆ 대전(집)출발(02:50)~청주(03:55~04:05)~청송(05:40~05:50)~통점재(06:35~06:40)
산행(06:40 ~ 13:50),
한티재(13:50~16:20)~식당(16:50~17:50)~속리산(19:00~19:10)~청주(19:50~19:55)~대전(집)도착(20:45)
◆ 산행시간 및 거리(보통걸음),7h10m, 24km, ○일출시간:06:35 ○일물시간:18:29 ※산길샘 기준(휴식포함)
| no | 장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구간 거리 |
누적 거리 |
고도 | 특징 |
| 1 | 통점재 | 06:40 | 533 | 청송 부남면 & 포항 죽장면을 잇는 68지방도 고개 | |||
| 2 | 팔공/보현지맥 분기점 | 07:32 | 3.1 | 3.1 | 705 | 낙동정맥에서 영천과 대구 칠곡, 구미 선산등 능선을 이어지며 낙동강에 맥을 다하는 지맥 분기점 | |
| 3 | 가사령 | 07:56 | 1.5 | 4.6 | 507 | 죽장면 가사리 & 상옥리를 잇는 69지방도 고개 | |
| 4 | 성법령 | 08:43 | 08:46 | 3.0 | 7.6 | 715 | 성법리와 상옥리를 잇는 921지방도 고개 내연&비학지맥 분기점 |
| 5 | 사관령 | 09:27 | 2.4 | 10.0 | 785 | 포항 기북면에 있는 봉우리 이름 | |
| 6 | 575봉 | 10:07 | 10:25 | 2.4 | 12.4 | 575 | 식사 |
| 7 | 벼실재 | 10:41 | 0.9 | 13.3 | 479 | 죽장 침곡리 & 기북 탑정리를 잇는 고개 | |
| 8 | 침곡산 | 11:48 | 11:52 | 3.8 | 17.1 | 729 | 헬기장 & 조망없음 |
| 9 | 서당골재 | 12:09 | 1.1 | 18.2 | 509 | 용기리 & 가곡리를 잇는 고개 | |
| 10 | 태화산 | 12:47 | 1.6 | 19.8 | 684 | 산불감시초소 & 돌탑 | |
| 11 | 먹재 | 13:25 | 2.2 | 22.0 | 265 | 정자리 & 기안리를 잇는 고개 | |
| 12 | 한티재 | 13:50 | 1.2 | 23.2 | 265 | 정자리 & 기안리를 잇는 31번 국도 고개 | |
| 13 | |||||||
| 합 계 | 7h10m | 24km | |||||
◆ 뒤풀이 : 칼국수(들깨&얼큰)
◎상호 : 진미칼국수(054-335-9121) ◎위치 : 경북 영천시 임고면 포은로 1067-22(삼대리 230-2)
◎평가 : 맛나다 ◎가격 : 9,000/1인 ◎주메뉴 : 칼국수 & 수육
◆ 날씨 : 맑음(-1~9℃),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며 진눈깨비와 안개비가 하루종일 내려고 뿌연 곰탕의 날씨로 조망을 전혀 즐길수 없는 하루종일 추위에 떨며 산행하기 별로인 날씨
◆ 산행느낌
낙동정맥 산행을 꿈꾸며 많은 기대를 안고 경상도 오지마을 청송과 포항의 경계를 걷는 상상을 하였다~
내연산을 방문 할 때 첩첩산중 죽장면 상옥리를 알았고 그러면서 낙동정맥이 통과하는 이곳에 대해 많은 것이 궁굼하였는데.. ㅎ 오늘 이곳을 걸었다~
홀로 낙동을 계획할 때 가사령에서 상옥리로 내려선뒤 다음을 이어가는 계획에 많은 설레임이 있었고..ㅎ 성법령에서 내연산과 비학산으로 이어지는 지맥 분기점이 궁금하여 성법령 쉼터까지 다녀올까?? 망설였는데..ㅎ
요즘 아버지의 몸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며 자꾸 어머님을 포함한 모든 식구들에게 짜증이 늘어나 울 식구 모두 힘든 시간이 계속된다~ 나 또한 비상 상황에 대비하느라 산악회 산행 신청이 많이 망설여진다~ 그렇치만 무작정 돌아가실 날짜만 기다리는것도 어렵고 병원으로 모시는 것도 별로라는 생각에 요즘 이런저런 고민이 많다
노화에 의한 신체 저하 현상으로 변변한 항암치료와 수술을 할수 없어 특별히 내가 해줄수 있는 것이 없어 통증이 커져도 바라보는 방법밖에 없음이 안타까움이다~ 전날 동생 방문으로 간단히 기분 전환 시켜드리는 방법뿐이다~하루 이틀만에 변고가 생기지 않도록 빌며 낙동 일정을 시작한다~
오늘은 통점재~한티재 구간이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며 오늘도 무사 안전을 빌어본다~
청주에서 정맥팀과 합류한뒤 청송휴게소를 거쳐 오늘 들머리 통점재에 도착 본격적인 하루 일정을 시작한다~ 간단히 산행준비후 출발한다~
오늘도 중간쯤에서 산행을 시작하지만 앞선 산우들이 나의 출현에 앞서가라 자리를 내어준다~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함께 걷는것도 생각해 보았는데~ 내 걸음이 그들에게는 부담인가 보다~ 산행시작 1시간이 조금지나 가사령을 지나며 하늘에서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ㅋ 이런 오늘 일기예보는 흐리지만 비또는 눈 예보는 없었는데~ 가까운 좌측 내연산과 매봉 괘령산의 내연지맥 산그리메가 흐릿하다~ 능선에는 세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ㅋ
비 또는 눈을 맞으며 하는 산행은 별로인데~ 더욱이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점점 몸에 한기가 느껴진다~ 성법령에 올라선다~ 점점 눈발을 굵어진다~ 우비를 착용하고 산행을 이어간다
바람 때문에 손이 시렵다~ 다시금 산행 복장을 챙긴 다음 산행을 이어간다~ 사관령 오름길이 제법 까칠하다~ 바람과 눈 때문에 북사면의 눈쌓인 등로 오름길이 힘겨움이 있다~ 괴로움이다
사관령을 지나 등로는 가파르게 하산길이 이어진뒤 500~600고지의 능선이 이어진다~ 밋밋함에 산행 속도는 점점 올라간다~ 허기짐이 있어 간단히 행동식을 먹어 보지만 부족함이 있다~ 바람없는 575봉 한켠에 자리를 잡고 이른 식사를 한다~ 나는 허기짐은 괴로움이다~ 모든 것이 귀차니즘이다~
컵라면에 빵식이 전부지만 허기짐을 해결하니 든든함이다~ 달달한 커피도 한잔 마셔 당분도 보충하고 산행을 이어간다~ 벼슬재에 도착한다~ 낙동을 꿈꾸며 덕동문화마을에서 접속하려던 계획도 있었는데~ 그래서 많이 눈이 익은 고개여서 반가움이 있다~
벌써 오늘 산행중 반이상 진행한 것 같다~ 즐거움이다~ 사관령을 지나며 고도가 낮은 때문인지? 아님 포항의 날씨 영향 때문인지? 눈발은 이슬비로 변하였다~ 좌측으로 921번 지방도를 따라 기북면의 마을들이 계속 이어진다~
앞쪽으로 커다란 봉우리 침곡산이 눈에 들어온다~ 열심히 올라 보지만~ 뿌연 곰탕의 날씨는 사방팔방 조망이 없어 아쉬움이다
안개비가 뿌리는 날씨에 쉴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간단히 휴식 뒤 산행을 이어간다~ 철탑지역을 지나 서당골재에 도착한다~ 이정표는 한티재까자 대략 2시간 가까이 표시한다~ 가야할 600봉 오름길이 제법 경사가 있어 내 발걸음을 잡아당긴다~ 어렵게 올라 가야할 태화산을 바라본다~ 오늘 마지막 봉우리라는 생각에 절로 콧노래가 나온다~ㅎ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태화산까지 밋밋함이 있어 발걸음이 가볍다~
산불감시초소가 설치되었다면 사방팔방 멋진 조망이 있어야 하건만~ 조망은 별로라는 생각을 해본다~ 맞은편 운주산이 구름 모자를 쓰고 있다~ 날씨가 좋았다면 영천 보현산을 보여줄터이건만~ 오늘은 흐릿함에 조망이 없음이다~ 운주산 옆으로 오래전 다녀온 도덕산과 봉좌산이 눈에 들어온다~ 감사함이다~
가야할 한티재를 바라본다~ 언능 산행을 마치고 싶다는 생각에 서둘러 산행을 이어간다~ 등로는 우측으로 크게 휘어지며 이어진다~ 등로를 따라 조금 진행하니 새롭게 산림개간 지역이 나타나며 다음 구간 운주산이 꽤 가까이 느껴진다~ 열심히 걸어본다~ 오늘 날머리 한티재가 바로 나올 듯 하던 등로는 먹재까지 한껏 내려선뒤 다시금 급하게 봉우리를 하나더 넘은뒤 터널이 있는 한티재에 도착한다~ㅎ
마지막까지 산꾼들을 골탕먹인다~ 터널위를 통과하며 좌측으로 리본이 잔뜩 설치되어 있다~ 내가 사전에 낙동을 공부하며 확인한건 이곳이 날머리가 아니고 조금더 등로를 진행하며 임도가 설치된 옛 한티재가 있다는 것을 공부한 때문에 그곳까지 진행한뒤 산행을 마무리 한다~
역시 나처럼 산행을 마무리 한 산우은 한분 더 있고 많은 산우가 터널위 리본을 따라 하산 하였다~ 나도 사전에 공부가 없었다면 그리 했을 것 같다
눈발이 날리고 이슬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 안전하고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하여 감사함이다~
오늘도 즐겁게 낙동11구간 산행을 마쳐 감사함이다~

▲ 산행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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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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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길샘(산행 통계)

▲ 통점재(들머리)
산행을 시작하며~

▲ 능선에 올라
좌측 내연지맥 능선을 바라보며~

▲ 가야할 산그리메를 바라보며~


▲ 팔공/보현지맥 분기점
이곳까지 날씨가 좋았는데~


▲ 팔공/보현지맥 분기점에서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며~ 앞쪽은 내연지맥 능선~

▲ 성법령으로 진행하며 좌측 내연지맥을 바라본다~

▲ 임도
진행방향 좌/우측 모두 가사령으로 이어짐~

▲ 가사령
죽장면 가사리 & 상옥리를 이어주는 고개


▲ 내연지맥 능선
성법령 바로 전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함~

▲ 성법령
내연/비학지맥 분기점~

▲ 성법령 인증샷~

▲ 사관령

▲ 눈발이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여
우비를 벗었다 / 입었다를 반복~

▲ 575봉

▲ 벼슬재


▲ 전날 등산화에 왁스를 발라주어
낙엽쌓인 등로가 비에 젖었지만~ 산행내내 양말은 젖음이 없었음~



▲ 침곡산 인증샷`


▲ 침곡산에서 서당골재로 하산하며 철탑~

▲ 서당골재

▲ 서당골재에서 태화산 오름길에 되돌아본 침곡산~

▲ 태화산 산불감시초소~
나무 뒤쪽이 구름에 쌓인 운주산~


▲ 태화산 인증샷~

▲ 한티재로 진행하며~
구름에 쌓인 운주산~

▲ 먹재
후미 산우들은 이곳에서 많은 인원이 중탈함~


▲ 한티재


▲ 한티재 터널
터널위에서 터널 뒤쪽으로 하산로가 있음
일부 산우가 이곳에서 하산함~

▲ 뒤풀이 식당(진미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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