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25년 05월 03일(토), 07:25~15:20(7h55m), 28km
◆ 어디를 : 낙동7구간(삼승령~삼의리)
※ 영덕 독경산(獨(홀로 독) 慶(경사 경) 山(뫼 산) : 경북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높이 684m의 산.
독경산(獨慶山)은 경북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와 영양 영양읍 갈천리에 걸쳐 있는 낙동정맥의 산. 높이684.1m 독경산은 '저 홀로[獨] 아름다운 자태[慶]를 드리운 산'의미이다. 북쪽 창수령[605m]과 삼승령[514m]을 거쳐 울진 백암산으로 이어짐. 남쪽 울치재[485m]를 거쳐 맹동산[768.2m]으로 이어진다. 기반암은 자색 셰일과 사암 및 역암의 퇴적암이며, 서쪽 역암과 응회질 사암으로 구성된 청양산층이 분포. 하천은 독경산의 남쪽과 동쪽으로 울령천이 발원하여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송천에 합류한다. 식생은 소나무와 활엽수가 섞인 혼합림을 이루고 있는데, 활엽수가 상대적으로 우세한 편이다. 『향토문화전자대전』참조
※ 영덕 맹동산(萌(싹 맹) 童(아아 동) 山(뫼 산) : 경북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높이 768m의 산.
맹동산(萌童山)은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 걸쳐 있는 낙동정맥의 산, 높이768.2m. 맹동산은 주변 산보다 높아 바람이 강하여 나무는 잘 자라지 못하고 풀들만 자란다고 하여 '민둥산'이라 한다, 그 후 '민둥'이 '맨둥'으로 소리가 바뀌었다가 '맹동산'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북쪽 창수령[500m]과 울치재[527m]를 거쳐 독경산[684.1m]으로 이어지고, 남쪽 봉화산[452m]과 명동산[813.1m]으로 이어짐. 완만한 구릉지로 고위평탄면을 이루어 풍력단지 개발이 됨. 하천은 맹동산의 동쪽 울령천이 흐르다가 송천에 합류하며, 서쪽은 석보면 삼의리로 화매천이 흐른다. 식생은 정상부의 평탄면에는 초원지대를 이루고, 구릉지와 사면에는 소나무와 활엽수가 섞인 혼합림을 이루지만 활엽수가 상대적으로 우세한 편이다. 맹동산 정상의 능선부에 풍력발전기 41기가 가동되고 있으며, 17기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향토문화전자대전』 참조
※ 구간 : 기산리(저시마을) ~ 아랫삼승령 ~ 독경산 ~ 창수령 ~ 율치재 ~ 맹동산 ~ 삼의리
◆ 누구랑 : 청주 백두정맥팀
◆ 대전(집)출발(03:00)~청주(03:50~04:05)~청송(05:45~05:55)~기산리(07:15~07:25)
산행(07:25 ~ 15:20), ※휴게시간포함
삼의리(15:20~17:20)~식당(17:55~18:50)~청송(19:00~19:10)~청주(20:00~20:05)~대전(집)도착(21:00)
◆ 산행시간 및 거리(보통걸음),7h55m, 28km, ○일출시간:05:24 ○일물시간:19:16 ※산길샘 기준(휴식포함)
| no | 장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구간 거리 |
누적 거리 |
고도 | 특징 |
| 1 | 기산리(저시마을) | 07:25 | 538 | 경북 영양 오지마을 | |||
| 2 | 아랫삼승령 | 07:40 | 1.0 | 1.0 | 585 | 영양 기산리& 영덕 보람리(독경산) 임도 | |
| 3 | 학산봉 | 07:50 | 0.4 | 1.4 | 679 | 잡목에 조망없음 | |
| 4 | 쉰섬재 | 08:24 | 2.1 | 3.5 | 638 | 학산봉~독경산까지 큰 고도차 없음 | |
| 5 | 저시재 | 09:52 | 4.9 | 8.4 | 661 | 학산봉~독경산까지 큰 고도차 없음 | |
| 6 | 독경산 | 11:01 | 3.7 | 12.1 | 684 | 잡목에 조망없음, 정상 우측 진행 | |
| 7 | 창수령 | 11:19 | 1.0 | 13.1 | 480 | 영양 무창 & 영덕 창수를 잇는 918지방도 고개, 창수령터널 뚫펴 차량 통행이 적음 | |
| 8 | 600봉 | 11:45 | 12:00 | 1.2 | 14.3 | 671 | 허기짐 식사 |
| 9 | 680봉 | 12:18 | 12:28 | 1.0 | 15.3 | 680 | 정상 임도 및 데크(드릅나무 다수) |
| 10 | 율치재 | 12:54 | 1.7 | 17.0 | 469 | 영양 양구 & 영덕 창수를 잇는 고개(당집) | |
| 11 | 풍력단지 | 13:41 | 2.2 | 19.2 | 655 | 낙동정맥(맹동산 임도) 첫 풍차 시작점 | |
| 12 | 산신제단 | 13:56 | 1.1 | 20.3 | 689 | 눈&비&바람을 막아주는 움막쉼터(제단옆) | |
| 13 | 맹동산 | 14:35 | 2.9 | 23.2 | 792 | 임도옆 봉우리 | |
| 14 | 풍력단지 (임도네거리) |
14:57 | 1.8 | 25.0 | 610 | 풍력단지 임도 고도차가 있음 (풍차NO.40) 마당두들&병목재 임도 갈림길 |
|
| 15 | 삼의리 | 15:20 | 2.4 | 27.4 | 403 | ||
| 합 계 | 7h55m | 26km | |||||
◆ 뒤풀이 : 닭백숙/누룽지백숙
◎상호 : 신촌약수식당(054-874-0234) ◎위치 : 경북 청송군 진보면 경동로 5146 1층
◎평가 : 맛나다 ◎가격 : 13,000/1인 ◎주메뉴 : 닭백숙 & 닭불백
◆ 날씨 : 하루종일 비(7~17℃), 아침 산행을 위해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하루종일 강하게 약하게 반복하며 내리더니 맹동산 풍력단지 임도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뿌연 안개로 조망이 전혀없는 내리는 비에 추위를 심하게 느끼고 손이 시려워 우비 단추를 체우는데 애를 먹은 산행하기 힘든날씨
◆ 산행느낌
전국적 산불 발생에 따라 청송지역 낙동정맥길 일부가 화재로 소손 되었고 지역마다 산림보호를 위한 산행 출입금지 기간이 설정되어 각 지자체가 단속을 심하게 하고 또 언론에서 뜨거운 이슈로 다루고 잇어 모두들 조심하는 분위기 이다~
덕분에 한동안 뜸하던 낙동정맥 산행이 다시금 재개되었지만~ 난 아버지 병원 방문과 대대적인 집수리 일정 때문에 산행 참여를 많이 고민한다~
이번 구간은 영양 오지 산길로 홀로 낙동 진행이 힘든 구간이고 산악회 참여가 아니면 어려울 듯하고 비가 예보되었지만~ 전날까지 고민을 한뒤 금요일 저녁 참여를 결정한다~
당일 하루종일 내린비와 안개로 조망을 전혀 즐길수 없고 내리는 비에 온몸이 젖어 추위와 싸우는 산행이 되었지만... 미지의 등로를 걸으며 등로에 피어난 봄꽃과 함께 산나물(두룹)을 체취하며 가는 여유를 부릴수 있어 또다른 즐거움이 있었다~
청주를 거쳐 청송휴게소에 도착하니 지난번 전국적인 산불에 휴게소가 소실되어 폐쇠 되었지만.. 휴게소 주유소는 멀쩡하게 운영중이다~ 헉 어찌 이런 결과가 아마도 주유소 화재가 발생하면 더큰 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어 소방관들이 필사의 노력으로 주유소 화재 방지를 한 노력 덕분인 듯 하다~ 청송 양방향 휴게소가 모두 소실되어 안타까움이다~
들머리로 이동할때는 잘 몰랐는데~ 날머리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주한 산불 화재 지역 참상은 내 마음을 많이 안타깝게 하였다~
내가 이상하게 생각한 것은 청송지역 특산물 사과밭은 대부분 멀쩡하였다~ 화재당시 과수원 피해를 많이 방송으로 접하였지만..많은 과수원들이 화재 피해가 없었고 마을 부락도 어떤곳은 멀쩡하고 어떤곳은 전부 불탄 모습에 왜 이런 결과가 있었나 의구심이 들었다~
마을 전체가 화재로 불탔지만 그중 한 채만 유독 멀쩡한 경우도 있었고~ 전부 괜찬은 마을중 중앙부근 한 집만 불탄 경우도 있어 의아함이 있고 하천을 따라 늘어선 마을에 유둑 일정한 지역만 불탄 흔적들~ 종잡을수 없는 화재 모습에 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재해에 대해 좀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기산리(저시마을)에 도착~ 쏟아지는 비를 대비하여 준비를 하지만~ 양이 적은 듯 하여 대충 우산을 받쳐들고 산행을 시작한다~ 이 결정이 많이 잘못된 듯 하다~ 아랫삼승령에 도착하니 벌써 우산을 받처든 좌측팔이 비에 상당부분 젖어있다~ㅎ
이왕 젖은몸 그냥 첫 학산봉 오름길을 오른다~ 이후 쉰섬재, 저시재, 웃재를 지나 독경산까지 밋밋한 봉우리를 20여개 이상을 쉽게 넘으며 산행이 이어진다~ 덕분에 산행 피곤함은 없지만~ 비 때문에 내려간 기온에 몸에 한기를 느끼고 손이 시려워 손가락이 점점 굳어지는 느낌이다~
뿌연 안개와 내리는 비를 피하려 우산을 받쳐든 때문에 주변 조망을 전혀 볼 수 없어 오르지 앞만 보고 진행하니 지루함이 있다~ 날씨가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진행하는 것이 정맥산행 이지만~ 지루한 산행은 항상 별로이다~ㅎ
산행시작 3시가 지나서 독경산에 도착 선두분들과 조우하고 간단히 인증샷을 한다~ 초반 볼 수 없던 산우들을 만나니 반가움이다
내림길을 내려서니 영양에서 영해로 이어지며 차량이 운행되는 창수령 옛길이다~ 근래 터널이 뚤리며 옛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적어 한가함이 느껴진다~
도로를 건너 맞은편 정맥길을 올라간다~ 대전에서 출발하며 음식 섭취가 없어 점점 허기가 느껴진다~ 내리던 비가 잠깐 소강상태일 때 600봉 한켠에 자리를 잡고 서둘러 허기진 배를 채워준다~ 즐거움이다~ 비록 샌드위치와 우유 한팩이지만 훌룡한 식사가 보충되엇다~
다시 힘을내어 진행하니 앞서던 산우도 허기짐을 해결하고 있음이다~ 반가움이다~ㅎ 인사를 나누고 조금더 진행하니 정상 부근에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ㅋ 어찌 이 첩첩산중에 데크가 주변으로 두룹나무가 천지이고 막 싹이 돋아나 먹음직스런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열심히 두름을 채취하여 배낭에 넣어본다~
잠깐씩 웅웅 거리는 풍차소리가 요란하다~ 주변에 풍력발전기 있는 듯 하지만~ 안개로 전혀 볼수 없음이다~ㅋ 잠깐 등로를 찾으며 산길을 헤메여도 본다~ㅎ 그러는 사이 뒤따르던 산우들이 합류한다~ 더이상 두릅 채취를 위해 시간을 사용할수 없음에 안타까움이다~ 다시금 산횅을 이어간다~
이곳이 맹동산 풍력단지인줄 알았건만 합류한 산우가 아직 율치재 전이라 알려준다~ ㅎ 임도길을 지나 율치재에 도착한다~ 산행후 산행기를 작성하며 확인한 율치재 전 풍력단지가 맞음을 확인한다~ 오래전 낙동 산행 계획때 이곳 데크에서 차박을 생각한 적도 있다는 생각이 되살아 난다~ㅎ 날씨좋은 내년에 이곳을 다시 방문하여 비박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해본다~ㅎ
울치재에서 함께한 산우들이 인증샷을 위해 시간을 소비한다~ 난 별도로 인증을 남기지 않아 먼저 진행한다~ 당집을 지나 능선 벌목지대를 지나며 다시금 풍력단지의 웅웅거리는 소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맹동산 풍력단지에 도착한 느낌이다~ 벌목지를 지나 풍력단지 임도에 합류한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산행 후반야에 이르며 내리던 비도 그쳤지만~ 풍력단지가 설치된 맹동산 바람이 세차게 불며 추위가 느껴진다~ 임도를 따라 열심히 걸어 본다~ 앞쪽으로 선두분이 눈에 들어온다~ 조금 빠르게 걸어 선두분과 조우한다~ 반가움이다~ 선두는 급하게 진행한 덕분에 식사를 못했는지? 임도를 걸으며 빵으로 허기짐을 해결한다~ 안타까움이다~
나도 간단식으로 허기를 해결 하였지만~ 나보다 더 간단히 허기짐을 해결하고 있음이다~ㅎ 함께 임도를 걸어 맹동산에 도착한다~ 서로 인증샷을 남기고 마지막 삼의리로 진행하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
하루종일 비를 맞으며 추위에 떨고 내리는 비에 등산화가 모두 젖어 신발에서 개구리 잡는 소리가 들리지만~ 뿌연 안개가 주면을 모두 삼켜버려 조망을 볼수 없는 산행이지만~ 두릅을 채취하는 즐거움이 있었고~ 대관령의 푸른 초원을 걷는 여유로운 마음도 가져보며~ 율치재에서 중탈한 후미 산우가 삼의리 소공원 계곡까지 마중 나와 우리를 응원하고 반가이 맞이하여~ 낙동정맥 7구간을 무사히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무리 하며 날머리 삼의리 소공원 팔각정자를 볼 수 있어 감사함이다~

▲ 산행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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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로 이동중(청송휴게소)
휴게소가 화재로 전소되어 폐쇠된 모습

▲ 산행지로 이동중(청송휴게소)
휴게소 주변 산불 화재로 온통 까맣게 타들아간 모습

▲ 기산리( 저시마을) 들머리
아랫삼승령까지 우측 임도를 따라 진행함


▲ 아랫삼승령
학산봉으로 진행한다~


▲ 학산봉 인증샷~

▲ 학산봉 이후 등로가 유순함
독경산까지 큰 오르내림 없는 능선산길
비가 내리지 않으면 많은 여유를 부릴수 있는 구간~

▲ 쉰섬재

▲ 등로에 피어난 처음보는 예쁜이

▲ 지경 인증샷~

▲ 지경
봉우리 인지? 고개인지?? 높낮이가 없는 능선

▲ 독경산 오르기전 안부
주변 마을에서 임산물 보호를 위해 출입금지 팻말을 설치했나?

▲ 독경산 인증샷~

▲ 독경산~

▲ 창수령
터널이 뚫리기 전 영양 & 영덕을 이어주는 고개 도로

▲ 우측(임도)는 개인 소유인지? 차단기가 설치됨 & 좌측 영덕 넘어가는 도로

▲ 680봉 오름길 능선 옛 성터 ??
산 능선에 어느 누군가의 수고로움이 있었는지??

▲ 600봉 내리는 비가 잠시 소강상태로 변하며
언능 허기짐을 해결한다~

▲ 임도 데크
양구리 능선임도

▲ 울치재(양구리) 방향 임도

▲ 울치재

▲ 울치재에서 낮은 봉우리 하나를 넘어 고개 안부에 설치된 당집

▲ 맹동산 풍력단지 임도 첫 풍자

▲ 풍력단지 임도길
앞서걷던 선두모습~ 바람이 제법 세차게 분다~

▲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
뒤쪽 삼층석탑 모습의 바위가 이체롭다~
제단석 좌측 움막 쉼터가 있어 이상기후시 잠시 쉼터로 활용 가능~


▲ 맹동산 인증샷~


▲ 맹동산 산패~

▲ 맹동산 풍력단지 모습
앞쪽 삼의리 갈림길이 있는 임도사거리(풍차NO. 40)

▲ 삼의리 갈림길 임도사거리 이정표

▲ 삼의리 소공원 솟대~
산행 마무리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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