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16년 4월 30일(토), 04:10 ~ 16:30, 12h20m
◆ 어디를 : 천성장마(천태산(715m), 대성산(705m), 장령산(656m), 마성산(497m))
◎ 천태산 : 해발 714.7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단위 등산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 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이다. 천태산은 4개의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 대성산 : 충북 옥천군과 충남 금산군의 경계를 이루며, 옥천부근에서 서대산(905m)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산이고, 이원면 분지의 젖줄을 예부터 큰 성현이 나타난다고 해서 대성산이라 이름 지어졌으며 주봉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다. 금산의 서대산과 마주보고 있는 대성산은 옥천의 명산 장용산과 그 맥을 같이하여 개심저수지에서 대성산 주봉을 거쳐 장용산 주봉을 지나고 용암사까지 가는 코스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개심리는 대성산 자락에 위치한 산골마을로 포도농사가 주종을 이룬다.
◎ 장령산 : 장령산(長靈山)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옥천군에 있는 산이다.
1995년 5월 열렸던 군 지명위원회(당시 위원장 박남규 전 군수)가 장룡산(壯龍山)을 장령산으로 고치는 ‘지명개정안’을 심의·의결해 국립지리원 중앙지명위원회에 제출했고 이 개정안이 1999년 5월 1일 받아 들여져 중앙지명위원회가 `장령산'(長靈山)으로 지명을 개정 고시했다.
※ 구간 : 영국사 ⇒천태산 ⇒신음산 ⇒감투봉 ⇒투구봉 ⇒대성산 ⇒대성사갈림길 ⇒매봉 ⇒돌매기산 ⇒장령산 ⇒사목재 ⇒마성산 ⇒동평산성 ⇒용봉 ⇒삼성산 ⇒한우타운
◆ 누구랑 : 산끌림
◆ 대전(판암)출발(03:10) ~ 천태산주차장도착(03:50)
옥천 삼양사거리 출발(17:10) ~ 대전(부사동)도착(19:35)
◆ 산행시간 및 거리 (여유로운 산행, 총시간 12h20m, 약26km,)
◆ 산행시간 및 거리 세부내용
| no | 장 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거리 (km) |
no | 장 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거리 (km) |
| 1 | 천태산주차장 | 03:50 | 04:05 | 16 | 마성산 ★휴식 | 14:10 | 14:20 | 1.6 | |
| 2 | 영국사 | 04:20 | 1.3 | 17 | 동평산성 | 15:05 | |||
| 3 | 전망바위 ★조식 | 04:55 | 05:40 | 18 | 용봉 ★휴식 | 15:17 | 15:40 | 3.3 | |
| 4 | 천태산 ★기다림 | 05:52 | 06:00 | 19 | 삼성산 | 16:12 | 16:18 | 2.5 | |
| 5 | 신음산 | 06:55 | 1.3 | 20 | 한우타운 | 16:30 | 0.5 | ||
| 6 | 감투봉 ★휴식 | 07:00 | 21 | ||||||
| 7 | 투구봉 | 07:40 | 2.6 | 22 | |||||
| 8 | 대성산 ★휴식 | 08:45 | 09:00 | 2.4 | 23 | ||||
| 9 | 대성사갈림길 | 09:05 | 0.3 | 24 | |||||
| 10 | 매봉 | 09:40 | 2.0 | 25 | |||||
| 11 | 시루봉(전망바위) ★휴식 |
10:30 | 10:35 | 2.0 | 26 | ||||
| 12 | 돌매기산 | 11:05 | 0.6 | 27 | |||||
| 13 | 장령산 | 11:35 | 1.3 | 28 | |||||
| 14 | 팔각정 ★중식 | 11:50 | 12:40 | 1.0 | 29 | ||||
| 15 | 사목재 | 13:30 | 1.8 | 30 | 합계(total) | 12h20m | 26km | ||
◆ 뒤풀이 : 올갱이국
◎상호 : 옥천금강올갱이(043-731-4880) ◎위치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천로 1491(산양리)
◎평가 : 맛나다 ◎가격 : 적당 ◎주메뉴 : 올갱이국
◆ 날씨 : 맑음(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조금은 더운 화창한 봄날씨)
◆ 산행느낌
천성장마 이번이 네 번째 산행이다....
설태 준비를 위한 장거리 산행계획을 준비 하던 중 카니발님의 천성장마 산행 계획을 듣고 참여 의사를 밝힌다..
5월중으로 설태를 준비하는데 잘되질 않는다... 무언가를 준비하면 자꾸만 계획이 틀어진다... 난 계획보다는 즉흥적이어야만 하는가 보다..
산행 참여 의사를 말한후 가족 모임이 결정되어 잠시 고민을 한다...ㅎㅎ
어렵게 다시 이어진 장거리 산행을 내가 망칠 수 없음인데 이런 내 맘을 울자기가 해결해 준다... 가족 모임을 자기가 알아서 해준단다... 참 고마운 내가 많이 사랑하는 울자기다...ㅋ
일단 고민이 해결되니 자꾸만 기다려진다... 판암에서 산악회에 처음 참석하는 민트님과 인사를 나누고 버스에 승차하니 신청하지 않은 다람지님이 앉아계신다... 너무 반가움이라.. 잠시후 방원님두 도착한다... 약속을 뒤로하고 참여한단다... 이렇게 우리 9명의 산꾼은 천성장마 산행길에 나선다 잠시 달린 버스는 천태산 주차장에 우리들을 내려준다... 캄캄한 주차장에서 간단히 준비하고 우리들은 천성장마의 긴 산행길을 출발한다.. 계획시간보다 조금 빠른 출발이다. 잠시후 영국사에 도착하여 일출 시간을 맞추기 위해 밤하늘의 별자리도 감상한다... 그리고 다시금 산행을 이어간다.. 천태산 암벽 오름길을 올라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아침 식사를 겸한 일출 감상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한다.. 여명이 밝아오며 일출이 솟아오르길 기다려 보지만 햇님은 수줍음 때문인지 구름에 얼굴을 감춘다... 우리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천태산 정상을 향한다... 방원님은 아쉬움 때문인지 햇님을 보고온다 한다.. 천태산에서 인증샷후 우리일행은 천성장마의 산행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난 오늘 산행은 충분히 즐기며 산행을 하기위해 일부러 뒤편으로 쳐진다... 천태산의 또다른 줄기인 대성산 코스는 많은 암릉과 함께 조망처를 제공한다.... 한참을 산행한 우리는 신음산에 도착한다... 이전 세 번의 산행에서는 없던 산이름과 함께 정상석을 보니 또다른 느낌이다... 이젠 천성장마 산행이 많은 산꾼들에 소개된 것 같다... 감투봉과 투구봉을 거쳐 대성산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며 요기를 한다...함께한 산우가 가방에서 엄청난 맛난 음식을 꺼내 놓는다... 한잔술과 함께 너무나 맛나게 먹었다..정말로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 전하고 싶다...충분히 휴식을 취한 우리는 또다시 산행을 이어간다... 장거리 산행은 능선 산행이다. 끝없이 오르 내림을 반복해서 걷고 또 걸어야만한다.. 매봉과 시루봉 그리고 돌매기산을 거쳐 장령산에 도착한다... 대성산과 장령산 구간은 조망터가 별로 없는 지루한 산길로 이어져 있다.. 천성장마 산행중 가장 지루하고 힘든 구간이다.. 오로지 두발로 앞만보며 걸어야 하는 구간이다.. 주변 조망을 볼수도 없고 있어도 평범한 동네 뒷산 모습이다.. 장령산 정상을 지나 팔각정 전망대에 도착하여 우리들은 점심을 한다...
카니발님이 산행전날 데포한 막걸리와 맥주 그리고 물을 내어 놓는다... 그리고 각자 준비한 음식을 내어 놓는다 그런데 음식이 엄청나다.. 누군가 장거리 산행에서 실수한다고 말한다... 아니 장거리 산행의 법칙을 어긴다고 말했던거 같다.. ㅎㅎㅎ 탄성의 연속이다... 난 허기짐에 더해 정신없이 음식을 입으로 향하다.. 열심히 먹고 잠시 휴식한후 산행을 이어간다... 넘 많은 음식 섭취로 산길 걷기가 조금은 힘듬으로 다가온다... 사목재에서 무명봉과 마성산 오름길은 긴 고행의 연속이었다... 마성산에 오르니 뱃속의 음식이 조금은 소화된 느낌이다...무거워진 몸을 잠시 휴식후 용봉까지 조금 빠르게 산행하기로 맘 먹고 서둘러 본다.. 먼저 용봉에 도착하여 울자기에 하산 시간을 알려주고 잠시 휴식후 산행을 마무리 하기위해 삼성산을 거쳐 한우타운으로 하산을 한다.
이번이 네 번째 산행이지만 역시이번도 힘들다.. 거리는25km 정도인데 왜 이리 힘들까?? 지루함 때문일까?? 오르내림이 크기 때문일까?? 잘 모르겠다....
그래도 함께한 좋은님들 때문에 힘듬도 견딜수 있음이라.... 이번 산행을 위해 전날 음식물을 데포하는 열성을 보여주신 카니발님께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그리고 앞으로 계속 함께할 장거리 산행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첫 산행 함께한 민트님 소중한 인연 계속되길 빌어봅니다...
▲ 산행안내도
▲ 산행안내도
▲ 영국사 주자장에서 출발에 앞서
▲ 영국사 일주문
▲ 전망터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 천태산 정상석
▲ 천태산 정상에서 나무사이로 비추는 햇살
▲ 천태산에서 대성산으로 진행하는 능선
▲ 되돌아본 지나온 능선
▲ 서대산 갈림길
▲ 감투봉
▲ 투구봉
▲ 매봉
▲ 시루봉
▲ 왕관바위에서 장령산 휴양림으로 하산길
▲ 용암사 갈림길
▲ 시목재
▲ 옥천삼양 사거리(한우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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