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산행

양산 토곡 & 오봉 종주산행을 하고~~^^

천둥66 2023. 3. 27. 07:28

◆ 언 제 : 2023년 03월 25일(토),   09:10~17:05(7h55m),   22km
◆ 어디를 : 양산 토곡&오봉종주
   ※ 토곡산(土(흙 토) 谷(골짜기 곡) 山(뫼 산)) :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있는 855m의 산
달음산과 함께 부산 근교의 3대 악산(惡山)인 토곡산은 계곡 능선으로 연결되는 산행로의 경사도 만만치 않으나 설악산의 `용아릉'에 조금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암릉군을 숨기고 있다. 산행기점은 양산시 원동면 수청리로 경부선 원동역에서 하차, 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원동초등학교가 눈에 들어온다. 학교 오른쪽으로 뚫린 임도로 접어들면 바로 산행이 시작된다. 바위 덩어리로 이뤄진 토곡산 상봉에서는 동부경남의 이름난 산들이 모두 눈에 들어온다. 영남알프스의 주능선은 물론 마산 무학산에서 김해 신어산에 이르는 낙동정맥의 능선도 선명하게 보인다. 『한국의 산하』 참조
   ※ 선암산(仙(신선 선) 岩(바위 암) 산(뫼 산)) :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있는 704m의 산.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해서 명명된 선암산(仙岩山) 정상은 엄청난 크기의 바위가 똬리를 틀고 있다. 산 아래에선 매가 앉아 있는 형상이라 하여 일명 매바위 또는 매봉으로도 불린다. 여러 개의 바위가 아닌 하나의 독립 암봉이다『한국의 산하』 참조
   ※ 오봉산(五(다섯 오) 峰(봉우리 봉) 山(뫼 산)) :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533m의 산
오봉산은 딱히 특출하다는 평을 듣지 못한다. 그저 평범하다. 최고봉은 해발 533m에 불과하다. 영남의 산줄기 사이로 굽이치는 낙동강과 영남의 들녘을 한꺼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행지이다. 기암절벽이나 이름 난 계곡,봉우리를 자랑하진 않아도 산으로 들어서는 이들에게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준다. 산행도 그리 녹록지는 않다. 각이 질 정도로 굽이치는 산줄기를 오르내려야 하며 10개 내외의 봉우리를 넘어야 한다. 해발 400~500m를 오르내리는데 불과하지만 오를 때는 꽤나 숨이 차고 내려서는 길에는 온몸에 힘을 주어야 한다.『한국의 산하』 참조
 
※ 산행코스 : 서룡마을 ~ 용굴산 ~ 토곡산 ~ 신선봉 ~ 선암산 ~ 새미기재 ~ 작은오봉산 ~ 오봉산 ~ 물금역
◆ 누구랑 : 홀로
◆ 대전(역)출발(05:25) ~ 양산(08:43~08:55) ~ 서룡마을(09:08~09:10)
   산행(09:10 ~ 17:05) ※휴식시간포함
   양산(17:05~17:30) ~ 구포(18:05~18:56) ~ 대전(역)도착(20:52)
◆ 실제산행 시간 및 거리 : 약 22km, 7h55m, ○ 일출시간 : 06:43 ○ 일물시간 : 18:29

no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구간거리 누적거리 no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구간거리 누적거리
1 서룡마을   09:10     11 작은오봉산 15:17 15:24 2.8 16.2
2 용굴산 10:07   1.8 1.8 12 99계단 갈림길 15:49   1.5 17.7
3 바위쉼터 10:26 10:38 0.9 2.7 13 오봉산 16:11   1.0 18.7
4 토곡산 11:23   1.9 4.6 14 정안사갈림길 16:32   0.9 19.6
5 복천정사갈림길 11:42   1.0 5.6 15 전망대 16:48   1.0 20.6
6 임도 12:04 12:25 0.9 6.5 16 삼전아파트 17:05   1.4 22
7 신선봉 12:55   1.9 8.4 17          
8 선암산 13:35   2.0 10.4 18          
9 새미기재 14:08   1.8 12.2 19          
10 춘추공원갈림길 14:27   1.2 13.4 20 합계(total) 7h55m 22km

 
◆ 뒤풀이 : 수구레국밥
   ◎상호 : 가야포차선지수구레국밥(051-341-6364)   ◎위치 :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만세길 95(구포동)
   ◎평가 : 맛나다                   ◎가격 : 1 인/7,500                    ◎주메뉴 : 선지/수구레국밥
◆ 날씨 : 맑음(7℃~18℃), 미세먼지가 많은 하루종일 세찬바람에 추위를 느낀 흐릿함에 조망이 없는 날씨
   2021년 원동천 환종주 산행을 할 때 신선봉에서 바라본 선암산 암봉의 특이함에 반해 다음에 꼭 찾고자 산행지를 검색하던중 우연히 토곡&오봉 종주를 즐기는 산꾼들을 확인하고 나도 산행하고픈 욕망이 있었다~^^
낙동강변 서룡공원에 차박을 하며 수청마을 들머리에서 용골산과 토곡산을 거쳐 신선봉 선암산과 오봉산을 거쳐 서룡공원으로 하산하는 화제마을 환종주를 꿈꾸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당일 종주로 계획을 급 변경하고 진행 하였다~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대전에서 출발하는 아침 첫 무궁화 열차로 물금역에 도착~ 택시로 수청마을 들머리 이동한뒤 오봉산에서 물금역 부근 삼전아파트로 하산하고 물금역 또는 부산역에서 대전으로 복귀하는 계획이다~ㅎㅎ 토곡산부터 신선봉까지는 지난번 원동천 환종주때 다녀온 기억이 아직 선명하다~ 당시 산행 후반야의 마지막 봉우리 토곡산 오름길이 꽤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초반 용골산 오름길이 제법 가파르다~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니 이번에는 거친 암릉지대가 나타난다~ 덕분에 1.8k 용골산 오름길이 제법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다~ 더욱이 아침식사 전이어서 허기짐에 시간을 더욱 소비한 느낌이다~ 토곡산 오름길 600고지 부근에서 커다란 바위옆에서 바람을 피해 아점을 위한 소시지에 맥주 한캔을 단숨에 들이킨다~ㅎㅎ 막걸리를 준비하려다~ 산행중 음주가 신경쓰여 캔맥주를 준비하였다~
토곡산 원동초 갈림길 도착전 또한번의 멋진 암릉지대가 나타난다~ 막걸리를 준비 하였다면 매우 위험한 구간이 되었을꺼 같다~ㅎㅎ 암릉을 타고 넘으며 조금뒤 진행할 신선봉 능선을 바라본다~ 옛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850봉 토곡산은 오래전 부산 오산종주때 다녀온 달음산과 함께 지역에서 꽤나 암릉이 멋진 산행지다~ 잠시 머물고 싶지만~ 아침부터 불어주던 세찬 바람에 한기가 느껴져 오래 머물지 못하고 서둘러 신선봉으로 진행한다~ 원동천 환종주때 그렇게 가파르게 느껴지던 토곡산 오름길이 오늘 내림길이어서 인지 경사를 느끼질 못한다~??? 너무도 다른 느낌에 인간의 간사함이 느껴진다~ 복천정사 갈림길을 지나 임도에 도착한다~ 허기짐에 점심 식사를 한다~
너무 간단히 준비한 식사 때문에 허기짐이 해결되지 않는다~ㅎㅎ
허기짐이 해결안된다면..... 조금 진행하다 산행을 마무리 하기로 하고 신선봉으로 진행한다~ 신선봉 오름길 멋진 바위 조망터에는 원동천 환종주때 걸어둔 산행리본이 아직 무사히 잘 달려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선봉에 도착한다~ 원동천 환종주때 열심히 공사하던 풍력발전기는 이제 완공이 되어 바람개비를 열심히 돌려 우리들이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당시 이곳에서 바라본 선암산 암봉에 매료되어 이렇게 또다시 보고자 산행을 계획한 천둥이 기특하다~ㅎ 보고픈 선암산 암봉으로 진행한다....
선암산 매봉에 올라선다~ 양산시가지 어곡지구 공단의 공장이 빼곡이 들어차 있다~ 역시 암릉 조망은 시원스럽다~ 북쪽의 영알 산군들이 미세먼지로 흐릿함으로 다가온다~ 동편의 천성산과 정족산은 그런데로 뚜렷하다 그 아래로 금정산까지 이어지는 낙동정맥의 산길도 눈에 들어온다~ 서남쪽으로 낙동강 건너 신어산은 덤이다~ㅎ
신어산 넘어 지난주에 걸었던 창원 불모산 능선은 미세먼지로 볼수 없다~ 아쉽다~맑은날 이엇다면~ 부산앞바다 거가대교가 한눈에 들어 왓을텐데....ㅎ
한참 조망을 즐긴뒤 바람에 한기가 느껴져~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미기재로 산행을 이어간다~ 새미기재 내림길이 제법 급하게 내려선다~ 무릅관절 보호를 위해 최대한 느리게 하산을 진행한다~ 새미기재에서 춘추공원 갈림길과 화재고개를 지나 작은 오봉산에 올라선다~ 멋진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새롭게 조성된 양산 물금 시가지와 맞은편 금정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허기짐이 밀려와 방울토마토로 부족하지만 허기를 달래본다~ 가야할 오봉산 정상과 전망대가 있는 삼전아파트 뒤쪽 봉우리가 눈에 들어온다~ 아적 가야할 거리감이 제법이다~ 귀가 열차 시간이 빠듯함이 느껴진다~ 등로에 암릉이 제법있어 계획된 산행 시간보다 조금더 소비된 것 같다~ 그나마 가져간 먹거리가 작아 식사시간을 많이 줄인 때문에 계획 시간보다 조금 늦은 것 아닌가 생각한다~ㅎ
일단 진행을 해보고 시간을 체크한뒤 중간 하산도 생각한다~ 역시 보는 눈은 게으르고 부지런한 발이 있어 생각이상 빠르게 진행하였다~ 오봉산 능선 곳곳에 쉼터와 암릉이 있었지만.... 귀가열차 시간 때문에 충분히 즐기지 못한 것이 산행기를 쓰는 지금도 아쉬움이다~ 낙동강을 멋지게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를 마지막으로 삼전아파트로 하산뒤 구포역까지 택시로 이동하고 땀 냄새나는 몸을 간단히 씻어준다~ 산행중 배고품을 구포역 부근에서 수구래국밥으로 허기를 달래본다~
뿌연 미세먼지가 잔뜩 떠있는 하루종일 산행중 목구멍이 칼칼함이 느껴지고 세찬 바람에 한기가 느껴져 바람을 피해 식사를 진행하였지만....... 오늘도 양산 토곡&오봉 종주산행을 무사히 즐겁게 마칠수 있어 감사함이다~

▲   산행안내도

▲   산행안내도

▲   산행안내도

▲   트랭글(산행 정보)

▲   트랭글(산행 코스)

▲   트랭글(산행 상세정보)

▲   트랭글(산행 상세정보)

▲   트랭글(산행 상세정보)

▲   트랭글(산행 상세정보)

▲   트랭글(산행 속도 및 고도)

▲   산길샘(산행 정보)

▲   산길샘(산행 통계)

▲   서룡마을(들머리)
산행 안내도 좌측 진행

▲   서룡마을 버스시간표
들머리 바로앞 버스주차장 시간표

▲   용골산 오름길 진달래가 만개한 모습

▲   산행일 온통 붉은 빛을 비추어준 진달래
산행의 피로를 풀어주었다~

▲   용골산 오름길 바위조망터
낙동강을 바라보며....
서룡공원에서 차박을 계획하였는데....ㅎ

▲   용골산 오름길 바위조망터에서 
가야할 앞쪽 오봉산~
미세먼지가 가득하여 산행내내 목구멍이 칼칼하더라~ㅎ

▲   용골산 정상 이정표
정상 표시가 별도 설치되어 있지 않음

▲   토곡산 능선 오름길의 바위조망터
암릉길~~ 지나온 용골산 정상과 뒤쪽 오봉산

▲   토곡산 능선 원동역 갈림길 이정표

▲   토곡산 인증샷~
세찬 바람이 많이 불어 한기를 느껴
휴식없이 신선봉 진행함~ㅎ

▲   토곡산 능선 신선봉 갈림길 이정표

▲   복천암 갈림길 이정표

▲   임도 이정표
신선봉은 어곡임도로 50m 진행후 우측 산길로 진입함
이정표의 매바위가 선암사 매바위?? 를 가르키는지 잘 모르겠음

▲   화제마을 갈림길 이정표 

▲   신선봉(어곡산??)

▲   신선봉에서 바라본 원동천 환종주 등로ㄱ
멀리  에던버러cc 있는 능걸산

▲   선암산 매바위 진행하며 지난온 토곡산을 바라본다~

▲   가야할 선암산 매바위
신선봉에서 바라본 우뚝솟은 바위가 멋져~ 
토곡 & 오봉종주 산행을 계획함~ㅎㅎ

▲   선암산(매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토곡산 & 신선봉

▲   선암산 매봉 인증샷~
울퉁불퉁 암릉구간으로 주의 구간임~

▲   선암산 에서 바라본 양산 천성산과 뒤쪽 정족산
낙동정맥능선

▲   선암산 조망터에서 바라본 
부산 진산 금정산

▲   양산 어곡지구와 원동면을 잇는 새미기재

▲   양산 춘추공원 갈림길 이정표

▲   화재고개 임도

▲   양산경찰서 & 화제리 갈림길 이정

▲   작은오봉산 이정표

▲   작은오봉산 조망데크에서 바라본
양산 물금읍

▲   작은오봉산 조망데크에서 바라본 
가야할 오봉산과 물금읍 도시옆으로 전망대가 있는 하산 봉우리
뒤쪽 낙동강 건너 신어산

▲   작은오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양산 천성산

▲   작은 오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좌 천성산~ 중 흐릿한 울산 대운산~ 우 철마산~

▲   오봉산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흐릿한 영알 영축산

▲   작은오봉산 팔각정

▲   오봉산 능선 바위 조망터에서 바라본 지나온 작은오봉산
멀리 희미한 영알능선

▲   오봉산 능선에서 바라본
부산진산 금정산

▲   오봉산 능선 바위조망터에서 바라본
지나온 토곡&오봉 종주 능선

▲   앞쪽 용골산과 뒤쪽 토곡산

▲   신선봉 과 선암산
선암산 우측 새미기재

▲   오봉산 인증샷~

▲   오봉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을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   토곡산 과 신선봉

▲   선암산 과 작은 오봉산
가운데 봉우리는 춘추공원 갈림길이 잇는 봉우리

▲   오봉산 이정표

▲   정안사 갈림길 이정표

▲   삼전아파트 하산길이 있는 전망대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란다~ㅎ

▲   전망대에서 바라본 낙동강 하구
뒤쪽 좌(금정산) 중(백양산) 우(구덕산)

▲   전망대에서 바라 낙동강 상류(삼랑진 방향)
낙동강 우측 용골산 과 토곡산
뒤쪽 천태산이 흐릿하다~

▲   날머리 삼전아파트

▲   삼전아파트 최종 남머리 이정표
도로는 율금읍에서 원동면 넘어가는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