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산행

산청 생초 S(덕갈바소)종주

천둥66 2023. 1. 3. 21:15

◆ 언 제 : 2022년 12월 31일(토), 06:30~14:50(8h20m), 23km
◆ 어디를 : 생초면 덕갈바소 종주
※ 덕갈산 (德(덕 덕) 葛(칡 갈) 山(뫼 산)) : 경남 산청군 생초면에 있는 668m의 산.
※ 갈전산 (葛(칡 갈) 田(밭 전) 山(뫼 산)) : 경남 산청군 생초면에 있는 764m의 산.
갈전산(葛田山)은 산청군 관내에서 제일 북쪽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칡이 많아 갈전산이라고 하며, 갈전산 정상은 왼쪽 높은 봉인데 여기부터는 글자 그대로 칡밭이다. 이 칡밭을 1.5㎞를 가면 갈밭재 갈림길이 있다. 여기서 바른쪽은 거창군 신원면 청수리 넘어 가는 길, 왼쪽이 정상 가는 길이다. 덕갈산, 매봉산, 보록산, 바랑산 등 산청 북쪽의 거창 지역 산들이 조망된다. 매봉산을 거쳐 덕갈산으로 가서 630봉으로 종주산행도 좋음. 『한국의 산하』 참조
※ 바랑산 (바() 랑() 山(뫼 산)) : 경남 거창군 신원면에 있는 796m의 산
바랑산의 '바랑'뜻이 둥지이고 마고할미가 바랑에 돌을 넣어 정상으로 가다 흘린 길이 1km가 넘는 너덜이 있는 바랑산은 용두암과 괭이바위에 관한 전설이 전해온다, 『산청 관광안내』 참조
※ 소룡산 (巢(집 소) 龍(룡 룡) 山(뫼 산)) : 경남 산청군 오부면에 있는 760m의 산
'소룡산'이라는 이름을 굳이 뜻풀이 하자면 '용의 둥지'쯤이다. 소룡산 등산은 정상 부근 암릉길과 봉우리 너머 기암절벽 새이덤을 올려보는 재미, 오염의 흔적은 찾을 수 없는 짙고 푹신한 능선이 매력이다. 제법 급경사가 있어 워킹산행지로 좋은 곳이다. 마고할미가 가죽옷 꿰맬 때 사용했다는 송곳바위(세이덤)가 있는 소룡산은 두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지고 이 산 오부면에 강씨가 피난와 살은 강굴있다, 오방샘의 석간수가 나온다. 『산청 관광안내』 참조

※ 산행코스 : 원기 ~ 식기봉 ~ 덕갈산 ~ 수양덤이 ~ 매봉 ~ 갈전산 ~ 신촌 ~ 바랑산 ~ 소룡산 ~ 오휴
◆ 누구랑 : 홀로
◆ 대전(부사동)출발(04:40) ~ 원기마을(06:10~06:30)
산행(06:30 ~ 14:50) ※휴식시간포함
오휴마을(14:50~15:10) ~ 원기마을(15:30~15:40) ~ 대전(부사동)도착(17:05)
◆ 실제산행 시간 및 거리 : 약 22km, 8h20m, ○ 일출시간 : 07:38 ○ 일물시간 : 17:30

no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구간거리 누적거리 no 장 소 도착
시간
출발
시간
구간거리 누적거리
1 원기마을   06:30     11 바랑산 12:41 13:10 1.4 16.5
2 식기봉 07:57   3.8 3.8 12 큰재 13:33   1.5 18.0
3 덕갈산 08:15 08:30 1.1 4.9 13 소룡산 14:00   1.1 19.1
4 수양덩이 08:50   0.6 5.5 14 전망대 14:22   0.7 19.8
5 매봉 09:30   1.4 6.9 15 주차장 14:40   0.9 20.7
6 갈전산 10:00   1.4 8.3 16 오휴마을 14:50   1.3 22
7 갈밭재 10:20   1.3 9.6 17          
8 철마산 11:00 11:10 1.7 11.3 18          
9 신촌마을 11:30   1.2 12.5 19          
10 예동마을 12:12   2.6 15.1 20 합계(total) 8h20m 2km


◆ 뒤풀이 : 수육
◎상호 : 홍두께깔국수 ◎위치 : 석교동
◎평가 : 맛나다 ◎가격 : 25,000원/소 ◎주메뉴 : 칼국수 & 수육
◆ 날씨 : 맑음(-5℃~4℃), 따스한 날씨에 간간히 부는 바람이 시원한 날씨
◆ 산행느낌
오래전부터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지나며 산청쪽 산군들이 눈에 들어와 검색을 하고 산행을 기다려 본다~ 합천 황매산과 둔철산 산행을 하며 이웃한 산군들이 더욱 날 끌어당겨 찾아보니 진양기맥길의 능선이다~
오래전 덕유산환종주때 진양기맥길의 남덕유에서 월봉산과 금원으로 이어지는 능선 산행과 황거금기 종주 산행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산청군 생초면의 산행을 계획하고 실행의 날짜를 잡아본다~ 2022년에 산행을 꼭 진행하려 했는데.... 어느덧 벌써 12월 마지막을 향해 간다~
신년 새해 일출산행을 하고픈데.....종주산행으로 진행 하기는 다음날 출근 때문에 부담스럽다~ 고민 끝에 2022년 마지막을 종주산행으로 산청을 다녀오려 한다.. 신년 일출은 광토왕님의 남덕유산 산행 제안을 받아 남덕유로 결정한다~
결정이 내려지면 추진은 일사천리로 진행한다~ 아침 일찍 생초로 이동 산행을 마치고 서둘러 대전에 복귀후 다음날 일출 산행 준비를 진행하는 계획이다..ㅎㅎ
원기마을 입구에 차량을 주차하고 아직 어둠이 짙은 이른 새벽 향양교 다리를 건너 향양지 옆 능선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들머리에 내 발걸음을 따라오는 산객을 위해 나의 리본을 걸어본다~ 능선 산길은 제법 뚜렷하다~ 밤하늘의 별들은 반짝반짝 빗나며 날씨가 맑음을 예보한다~ 즐거움이다~
별 어려움 없이 650고지 첫 봉우리에 올라서니 진양기맥길 식기봉까지는 밋밋한 산길을 내어준다~ 제법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 남사면에서 올라선 덕분에 눈길에 아이젠은 아직 필요 없음이다.ㅎㅎㅎ 산청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았나 보다~ 식기봉에서 진양기맥길을 눈으로 담고 덕갈산으로 진행한다~ 우측 매봉산 능선위로 아침 일출이 떠올라 잠시 눈에 담으며 2022년 마지막을 생각한다~
올 한해 열실히 살아온 천둥에게 수고했다 덕담을 하고 울자기와 아이들의 건강을 빌어본다~ 2023년도 무탈히 보낼수 있기를 빌어본다~ㅎㅎ 빠르게 덕갈산에 도착하여 아침 식사를 한다~ 아침 기온이 차가움이 없다~ 햇빛이 비추는 바람없는 곳을 찾아 허기를 해결한다
식사뒤 수영덩이로 하산을 한다~ 내림길에 눈이 쌓여 제법 미끄럽다~ 아이젠을 착용해 본다~ 수영덩이는 산청과 거창을 잇는 고갯길이다~ 내려선 도로에 동물 이동통로가 새롭게 설치되어 있어 그곳으로 매봉산을 진행한다~ 다른 선등자들은 수영덩이 삼거리에서 돈사옆으로 산행을 이어갔는데...... 나는 동물이동로와 연결된 임도로 능선에 진입한다~ 매봉산 오름길에 매봉산을 다녀오려 계획하였다~ 매봉산 정상은 등로에서 조금 벗어나 있다~
매봉산을 다녀와 진양기맥길을 걷는다~ 조금 진행하니 트랭글 알람이 울린다~ 어!! 왜 여기서 알람이??? 산행뒤 확인하니 갈전산 이란다~ㅎ 이지역에서 제법 많이 알려진 산이름이다~ 칡이 많아 갈전산 이란다?? ㅎ
조금더 진행하니 갈밭재이다~ 어느덧 산행 중반이 되었다~ 우측으로 희미한 등로가 눈에 들어 오지만...... 궁금증을 안고 철마산 헬기장에 도착한다~ 바람없는 따스한 곳에 자리를 잡고 커피 한잔을 즐긴다~ 여유로움이다~
긴 시간 산행을 위해 필요함이다~ㅎㅎ 잠시 휴식뒤 바랑산으로 진행한다~ 철마산 하산길이 희미하다~^^ 선등자의 리본에 잠시 착각으로 산길을 헤메이다 이내 등로를 찾아 진행한다~ 우측으로 샘터 흔적이 있어 다녀온다~ 예동(신촌)마을 갈림길 이정표가 나타난다~ 트랭글을 확인하니 잠시후 갈림길이 또하나 있어 그곳으로 진행하고자 좀더 진행한다~^^ 봉우리 갈림길에서 잠시 내려서니 통신 안테나가 설치된 임도가 나타난다~ 헉 모야?? 능선으로 이어지는게 아닌가?? 또다시 트랭글을 확인한다~ 임도를 따라 예동마을로 진행하다 우측 산길로 다시금 진행한다~
처음 생초 종주를 계획할 때 마을길 진행이 많아 고민하던 임도가 이제야 나타난다~ 난 다짐했었다~ 임도보다는 가능하면 산길로 진행하겠다고~~ㅎㅎ 또다시 태양광설비가 설치된 임도가 나타난다~?? 어 사전 계획때는 확인이 안되던 태양광 설비가???? 임도에서 다시금 신길로 진입한다~ 들머리에 내 시그널을 달아 뒤따르는 산객의 혼동을 막는다~~ㅎ 산길과 임도를 번갈아 진행하며 예동마을 바랑산 산길 들머리에 도착한다~ ㅎㅎㅎ
바랑산 오름길 등로는 그동안 지나온 등로보다 선명하다~ 나름 산청에서 등로 정비를 해놓았다~ 바랑산과 소룡산만 별도로 산행하는 산객도 제법 있나보다~?? 바랑산에 도착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한곳에 자리를 잡고 허기를 달랜다~ 햇살이 제법 따스하다~ 추위를 느낄수 없음이다..
이제 마지막 봉우리 소룡산을 넘으면 오늘 산행을 완성한다..... 바랑산 하산길이 제법 가파르다~ 눈에 미끄러지지 않으려 다리에 힘을 주어본다~ 큰재를 거쳐 소룡산 오름길을 오른다~ 오름길이 제법 된비알이다~ 코가 땅에 닿는다는 지리산 코재보다 경사가 급한 것 같다~ 오름길 좌측으로 새이덤 바위가 우뚝 솟아있다~ 멋진 새이덤 바위 때문에 소룡산이 많이 알려진 것 아닌가 생각한다
힘겹게 소룡산 정상에 도착한다~ 사방팔방 멋진 뷰가 선물된다~ 가까운 황매산에서 우측으로 둔철산을 거쳐 지리웅석봉과 장쾌한 지리능선이 흐릿함이다~ 가스가 잔뜩 끼어 산그리메가 흐리다~ 가까운 왕산은 그래도 뚜렷하다~
함양 괘관산 옆으로 흐릿하게 덕유능선이 조망되고 앞쪽은 황석&거망과 옆으로 금원&기백의 산그리메가 눈에 들어온다~~ㅎ 그앞쪽으로 내가 오늘 지나온 등로가 선명하다~ 감악산의 풍력발전기는 덤인가보다~~ㅎ 앞으로 가보고픈 울퉁불퉁 거창 월여산이 선명하다~~
한참을 산그리메를 그려보다 낼 신년일출 산행이 생각나 하산을 서두른다~ 하산길 역시 가파르다~ 소룡산이 뾰족모양의 삼각형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강굴과 망바위 전망대를 거쳐 산청군에서 새롭게 설치한 소룡산 주차장을 거쳐 오휴마을로 하산뒤 산행을 마친다~
서둘러 원기마을로 복귀를 위해 택시를 호출하고 택시로 원기마을로 이동한다 오늘도 즐거운 또하나의 산행 기록을 남겨 본다~

▲ 산행 안내도

▲ 산행 안내도

▲ 산행 안내도

▲ 트랭글(산행 정보)

▲ 트랭글(산행 코스)

▲ 트랭글(산행 코스)

▲ 트랭글(산행 세부정보)

▲ 트랭글(산행 세부정보)

▲ 트랭글(산행 세부정보)

▲ 트랭글(산행 속도 및 고도)

▲ 산길샘(산행 정보)

▲ 산길샘(산행 통계)

▲ 산행 들머리(향양마을 입구)

▲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되는 들머리
뒤를 따르는 분들을 위해 리본을 남겨본다~

▲ 갈전산(철마산) 너머로 붉은 여명이....
식기봉을 지나며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한다~

▲ 진양기맥 능선과 뒤쪽 황석&기백산

▲ 덕갈산 인증샷~

▲ 덕갈산 정상석이 특이하다~
둘덩이 3개를 올려놓은 모습

▲ 수영덩이 고개
새롭게 설치된 동물이동통로를 이용 수영덩이 고개를 넘어본다~

▲ 매봉산 이정표

▲ 매봉산 정상석
매 한마리 멋지게 조각된 조각상 같으다

▲ 매봉산 인증샷~

▲ 매봉산 갈림길 이정표

▲ 갈전산
얼마나 칡이 많으면 산 이름이 갈전산 일까??
주변을 둘러보아도 칡 넝쿨을 볼수 없었는데..........

▲ 갈전산 인증샷~

▲ 갈밭재

▲ 철마산 헬기장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커피 한잔을 즐긴곳~

▲ 철마산 인증샷

▲ 철마산에서 바라본 앞쪽으로 지나온 식기봉 등로와
뒤쪽 황석 & 기백산
가운데 움푹 들어간 수망령이 이채롭다~

▲ 철마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갈전산과 매봉
갈전산 좌측으로 기백산이 희미하다~

▲  철마산을 내려서며....
우측 샘터
오래전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있어 방문해 본다
아마도(추측) 원기마을 하산길이지 싶다~ㅎ

▲  신촌(예동) 마을 갈림길 이정표
천둥이는 좀더 진행하여 봉우리에서 신촌(예동)마을로 진행함

▲  신촌(예동)마을 갈림길 봉우리

▲  신촌 예동마을길

▲  지나온 철마산을 되돌아 본다~

▲ 산길을 걷다~ 임도길을 걷다 한다
천둥이 계획한 코스로 진행하여 다행임

▲  예동마을 바랑산 들머리 과수원
과수원 & 태양광 시설물이 있어 능선 진행은 안됨
능선 아래쪽 임도로 진행

▲  바랑산 정상 인증샷~

▲  바랑산 정상모습

▲  천지사 갈림길 이정표

▲  천지사 갈림길 이정표

▲  독촉 주차장 갈림길 이정표

▲  큰재 이정표

▲  독촉 주자장 이정표
바랑산 ~ 소룡산 산행 갈림길이 많아
다양한 코스의 산행을 즐길수 있는것 같다

▲  소룡산 오름길
밋밋하던 산길이 좀더 진행하면 급경사로 변한다
지리산 코재를 능가하는 급경사가 나온다~

▲  오름길 조망터에서
거창 감악산을 담아본다~

▲  오름길 조망터에서
가고픈곳 거창 월여산을 담아본다~

▲  소룡산의 명물 새이덤 바위

▲  소룡산 인증샷~

▲  산청군에서 소룡산 정상에 소룡정을 세움
소룡정에서 바라본 주변 산그리메가 멋지다
지리산과 덕유산 그리고 가야산까지 아우르는 산그리메

▲  소룡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바랑산 과 뒤쪽 철마산
그뒤쪽으로 황석 & 기백이 희미하다

▲  소룡산에서 감악산을 담아본다~

▲  소룡산에서 월여산을 담아본다

▲  황매산

▲  황매산을 당겨본다

▲  소룡산에서 바라본
좌측 둔철산과 가운데 웅석봉

▲  황매산부터 둔철산 & 웅석봉과 지리능선을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  지리 천왕봉을 당겨본다

▲  소룡산 진양기맥(밀치) 갈림길

▲  강굴

▲  소룡산 전망대 이정표

▲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부면

▲  산청군에서 소룡산 등산을 위해 새롭게 설치한 주차장
소룡산 산행이 쉽게 접근이 가능

▲  오휴마을회관(산행 종착지)

▲  원기마을에 차량을 주차하고 오휴마을에 산행을 마쳐
택시로 들머리로 이동함
사진은 산청버스터미널에 있는 택시호출 전화번호
산행을 마치고 복귀를 위해 산행지로 이동중 터미널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