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25년 09월 06일(토), 06:35~13:45(7h10m), 21.5km
◆ 어디를 : 낙동8구간(삼의리~선돌(화매)재)
※ 영덕 봉화산(烽(봉화 봉) 火(불 화) 山(뫼 산) : 경북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높이 735m의 산.
봉화산(烽火山)은 예전에 봉화 또는 봉수대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 지리지와 고지도에 따르면, 영덕과 청송 지역에는 영해의 대소산 봉수대와 광산봉수대, 청송 진보의 남각산 봉수대가 있었다. 이러한 지역별 봉수대 명칭은 이후 변화 과정에서 대체로 '봉화산'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낙동정맥에 자리한 영해면 대리의 봉화산은 광산봉수(廣山烽燧), 광산봉수대(廣山烽燧臺)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영덕 명동산(明(밝을 명) 童(아이 동) 山(뫼 산) : 경북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높이 813m의 산.
명동산은 영덕 북서쪽 경계에 자리한 낙동정맥의 높이 813.1m의 산, 북쪽은 봉화산[735m]과 맹동산[768.2m]으로 이어지고, 서쪽은 포도산[748m]을 거쳐 황장재로 이어진다. 동쪽으로는 화림지맥으로 포대산을 거쳐 국사당산과 화림산으로 연결, 화림지맥은 북쪽의 송천 유역과 남쪽의 영덕 오십천 유역을 가르는 분수계를 이룬다. 기반암은 중생대 초기의 각섬석 화강암이며, 서쪽에는 석회암과 각섬석편암 지질로 양구동층이 좁게 분포한다. 하천은 명동산의 북쪽으로 남천의 상류가 흐르다가 봉화산 남쪽에서 동남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며, 서쪽으로는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로 화매천이 흘러간다. 식생은 낙엽활엽수림대를 이루고 있다. 향토문화『디저털 영덕』 참조
※ 화림지맥 : 낙동정맥 명동산 남봉(805m)에서 분기, 북 송천 남 오십천을 가르며 배목고개, 용당산(182.6m), 국사당산(512m), 독점고개, 화림산(348.4m), 삼거리재, 자부터고개, 고불봉(233m), 봉화산(150.1m)를 지나 강구항 앞에서 영덕 오십천이 동해 바다에 합수하는 합수점까지 32.7km를 흐르는 산줄기 『화림지맥(華林支脈)』 참조
※ 영양 포도산(葡(포도 포) 萄(포도 도) 山(뫼 산) : 경북 영양군 석보면에 있는 높이 748m의 산.
영양군의 석보면 포산리에 있는 748m 산. 포도산 동쪽에는 명동산(812m)이 있다. 낙동정맥 줄기가 명동산에서 포도산으로 이어지고, 다시 석보면 화매리를 거쳐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 황장재로 이어진다. 산정상에 오르면 산능선들이 완만하게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포도산이 있는 포산리의 한자 표기는 '葡山里'이다. 포도산에는 머루가 흔해서 마을에서는 '머루산' 혹은 '구머리산'이라 한다. '구머리'는 머루를 의미하는 지방 사투리이다. 포도산은 이를 한자로 번역한 것이다. 『조선지형도』에는 포산리와 포도산이 표시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구간 : 삼의리 ~ 풍력단지 ~ 봉화산 ~ 명동산 ~ 포도산 ~ 여정봉 ~ 화매재
◆ 누구랑 : 청주 백두
◆ 대전(집)출발(02:55)~청주(03:40~04:05)~청송(05:55~06:00)~삼의리(06:25~06:35)
산행(06:35~13:45), ※휴게시간 포함
화매재(13:45~14:41)~식당(15:00~16:00)~구병산(17:30~17:40)~청주(18:06~18:11)~대전(집)도착(19:05)
◆ 산행시간 및 거리(보통걸음), 7h10m, 21.5km, ○일출시간:05:58 ○일물시간:18:44 ※산길샘 기준(휴식포함)
| no | 장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구간 거리 |
누적 거리 |
고도m | 특징 |
| 1 | 하삼의리 | 06:35 | 416 | 삼의리 소공원 | |||
| 2 | 풍력단지 | 07:05 | 2.3 | 2.3 | 628 | 맹동산 풍력단지 | |
| 3 | 봉화산 | 07:24 | 0.9 | 3.2 | 730 | ||
| 4 | 봉수대 | 07:30 | 0.2 | 3.4 | 721 | 무너진 봉수대 흔적 | |
| 5 | 명동산 | 08:23 | 08:36 | 3.0 | 6.4 | 810 | 정상 도착전 능선에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함 3월 발생한 청송지역 산불로 큰 피해가 된곳 |
| 6 | 화림지맥분기점 | 08:48 | 0.8 | 7.2 | 796 | ||
| 7 | 박짐고개 | 09:04 | 1.1 | 8.3 | 616 | 진보 삼의리 와 지품 속곡리를 잇는 고개 | |
| 8 | 포도산삼거리 | 09:28 | 09:35 | 1.3 | 9.6 | 688 | |
| 9 | 포도산 | 09:50 | 0.7 | 10.3 | 742 | ||
| 10 | 포도산삼거리 | 10:02 | 10:12 | 0.8 | 11.1 | 688 | |
| 11 | 여정봉 | 11:10 | 11:28 | 3.4 | 14.5 | 623 | |
| 12 | 포산마을(당집)임도 | 12:02 | 12:12 | 1.9 | 16.4 | 610 | 여정봉 통과후 버섯 움막터를 지나며 산길과 임도가 만나는 당집 |
| 13 | 한 채여 여사묘 | 12:38 | 1.5 | 17.9 | 519 | 신돌석 장군 처 | |
| 14 | 화매재 | 13:45 | 3.6 | 21.5 | 336 | 진보 화매리 와 지품 황장리를 잇는 911 지방도가 통과하는 고개 | |
| 합 계 | 7h10m | 21.5km | |||||
◆ 뒤풀이 : 닭백숙
◎상호 : 신촌원탕식당(054-872-1566) ◎위치 : 경북 청송군 진보면 경동로 5137(신촌리24-1)
◎평가 : 보통 ◎가격 : 13,000/1인 ◎주메뉴 : 닭백숙 / 닭불고기
◆ 날씨 : 맑음(23~31℃), 산행 시작하는 이른 아침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던 상쾌함이 한낮 태양이 떠오르며 햇살이 따가워 지고 기온이 올라 산행뒤 목덜미가 따끔거리는 현상이 있는 고온의 무더위가 있는 하루
◆ 산행느낌
나의 정맥 산행은 산길을 계속 이어 걸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 산길 정맥길을 걸어 보았다는 의미가 크다. 청주 백두정맥팀 또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정맥을 계획하고 추진시 구간별 일정을 산행일정과 날씨에 따라 수시로 변경하며 운영한다.
덕분에 이번은 지난번 건너뛴 낙동 8구간(삼의리~황장재)을 시행한다~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올봄 청송지역 대형 산불로 정맥길이 어찌되었을까?? 많이 궁금하엿다~ 오늘 내 눈으로 확인한 산불 흔적은 커다란 슬픔으로 다가왔다 찰라의 순간을 살아가는 인간의 작은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자연을 이토록 커다랗게 생채기를 남긴 모습에 참 마음이 아프다~ 언젠가 자연은 다시 복원 되겠지만...
덕분에 산행하며 그늘이 있는 쉴곳이 없어 따가운 햇살을 온몸으로 고스란히 받으며 진행 산행뒤 목 뒤가 많이 따가움을 느끼고 나무가 불탄 자리를 잡초와 가시덤블이 뒤덮인 등로는 밀림을 방불케 하는 고난의 산행이 되엇다~ 이번 산행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낀 하루가 되었다~
그동안 정맥 산행을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며 주변 산불 흔적을 눈으로 확인했지만 산불지역을 직절 걸어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고 그 현상을 직접 마주하니 내가 많이 걱정스럽다~ 빠른 시간에 완전하게 자연이 회복되길 빌어본다~ 등로의 나무는 아래 부분은 불탄 흔적이 남아있고 위쪽은 새순이 나오는 모습은 마치 한겨울 겨우살이가 달려있는 모습처럼 힘든 시간을 견디는 나무에 좀더 힘을 내보라 기원해 본다~
집을 나서 청주를 거쳐 오늘 들머리 삼의리에 도착한다~ 잠시 잠깐 화장실을 다녀오니 산우들은 벌써 출발 단체사진을 남기고 저만치 산행을 시작한다~
열심히 뒤따르며 나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의문이 있다~ 백두산악회 운영진은 버스비를 정당하게 지불하며 왜 정맥 접속 거리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건지?? 추운 날씨 미리 도착한 산객을 위해 버스 난방을 하지 않는건지? 하삼의리 소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다시금 머릿속에 따오르는 의문이다~ㅎ
포장 임도를 열심히 걸어 맹동산 풍력단지가 있는 고냉지 채소밭 능선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낙동정맥 8구간 산행을 시작한다~ 이른아침 산행으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며 오늘 우리 산행을 응원 한다~
봉화산까지 가뿐히 올라선후 능선 산행을 시작한다~ 발걸음이 가볍다~ 조금 걸으니 일부분이 무너져 내린 옛 봉화대가 눈에 들어온다~ 통신 수단이 발달하지 못한 때 옛날 우리 선조 생활의 지혜흘 볼수 있음이다~ㅎ
고만고만한 봉우리를 걸으며 별 어려움 없이 명동산으로 향한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선 덕분에 허기짐이 밀려온다~ 명동산 아래 능선에서 아침을 해결한다~ 작년 이맘때 사고로 임플란트를 시작하며 산행때 음주를 자제 하였는데~ 이제 임플란트가 거짐 마무리 되어 캔맥주를 준비한 것이 참 오랜만이다~ 시원함이다~
급하게 바나나와 빵으로 아침을 해결하자만~ 좀처럼 허기가 가시질 않는다~ 점심을 조금 빠르게 할 요량으로 산행을 이어간다~ 명동산에 도착 지나온 산길을 둘러본다~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주며 시원함을 선사한다~ 오래전 지나온 맹동산 명물 풍력 발전기도 바라본다~ 즐거움이다~
명동산 이후 등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내게 다가온다~ 산불 휴유증인지?? 아님 원래 그런 등로인지?? 잡초와 가시덤불이 등로를 뒤덮어 산길 찾기가 애매하여 트랭글이 계속 등로이탈 경고를 주고 휴대폰을 확인하며 등로를 찾아 진행하면 다시금 등로 이탈이 발생한다~ㅋ 덕분에 두어번의 짧은 알바도 있어 다시금 등로를 찾는 수고로움을 덧붙인다~
화림지맥 분기점과 박점고개를 지나며 등로는 더욱 험하다~ 더하여 아침 햇살이 따가워지고 기온이 올라가며 시원하게 불어주던 바람이 사라졌다~ 포도산 갈림길 봉우리를 어렵게 올라선다~ 괴로움이다~
갈림길에서 한참을 쉬며 포도산을 고민한다~ 내가 이곳을 언제 다시 올수 있을까?? 생각하며 포도산으로 진행한다~ 조금 진행하니 선두분이 포도산을 다녀오며 산패도 없고 조망도 없으니 입구에서 인증을 받으면 돌아오라는 안내를 해준다~ㅋ 난 인증과 상관없이 정상을 가고품이다~
조망이 전혀 없는 포도산에 잠시 실망을 하고 다시금 삼거리로 되돌아 진행한다~ 삼거리로 돌아오니 뒤따르는 산우들이 도착하고 선두분이 식사를 하고 있음이다~ 천둥이도 잠시 쉬어간다~
이후 여정봉까지 등로는 기온이 더욱 오르며 내 몸 온도가 덩달아 후끈 달아오른다~ 잡풀과 가시덤불이 내키보다 크게 자라서 더욱 험난한 산길을 내어준다~ 괴로움이다~ 선두가 알바를 하는 바람에 천둥이 가시덤블을 헤치며 여정봉에 도착하니 몸의 피곤함이 밀려온다~ ㅋ 이론
백두산악회에서 준비한 여정봉 산패를 설치하며 산우들과 한참을 쉬어간다~
시원한 얼음 아이스 크림이 먹고싶다~ 상상으로 얼음과자를 생각해 본다~ㅋ 산행을 마치고 반드시 얼음 과자를 먹고자 다짐도 한다~ 한침을 쉰후 산행을 이어간다~
엎친데 덮친 불행인가? 여정봉을 내려선뒤 포산마을 경작지 옆을 지나며 가시덤불은 더욱 기승이다~ 산우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등로를 헤집어 보지만~ 겨울 러셀산행을 방불케 하는 산행이 되어 체력은 점점 바닥을 향해 가는 느낌이다~
잡초가 무서워 일부 임도길도 걸어본다~ㅋ 그래도 정맥길을 걷는데 하며 다시금 산길로 들어서지만~ 역시 어려움은 배가된다~
산불에 홀라당 타버린 마을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섯 움막터를 지나 당집이 있는 임도에 도착한다~ 소나무가 앙상함이 느껴진다~ 임도 한켠에 다리를 뻗고 누워본다~ 햇살이 나를 괴롭히지만~ 그래도 다리를 쉬고 싶다는 생각이다~ㅎ 잠시 휴식뒤 포산마을 입구까지 함께한 산우들은 임도를 따라 진행하지만~ 천둥은 다시금 산길을 고집한다~ 이 선택이 더욱 커다란 어려움을 가져온다~
포산마을 뒤 마루금은 정맥꾼들 조차 진행하지 않았는지?? 등로가 더욱 거칠다~ 어느 순간 희미하게 이어지던 등로가 사라졌다~ 무작정 밈도를 바라보고 풀숲을 헤집으며 진행한다~ 괴로움이다~ 임도로 진행한 산우들이 저앞쪽으로 사라진다~ 천둥 마음은 더욱 바쁘다~
어렵게 임도로 내려선후 잠시 임도를 따라 진행하니 신돌석 장군의 처 한 채여 여사묘 옆을 지나며 이제는 임도와도 안녕을 한다~ 힘들게 진행한 마루금 덕에 조금 더 임도를 고집하려 했건만~ㅎㅎ 등로 우측 멀리 잘 포장된 임도가 화매리로 이어진다~
한동안 내려서던 등로는 다시금 힘든 오름길을 내어준다~ 화매재 도착전 마지막 봉우리 인 듯 하다~ 잠시 쉬어간다~ 이런 날씨에 더 이상 진행 한다면 몸에 무리가 생길 듯 하여 산우들을 먼저 보내며 난 화매재 중탈을 선언한다~ ㅋ
산우들과 앞서거니 뒤따르며 조금더 진행하니 화매재에 우리가 타고온 버스가 눈에 들어온다~ 엄청 반가움이다~
화매재에서 택시를 어찌 호출할까?? 석보 택시를 호출할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진행했건만~ 눈앞에 버스가 나타나며 이런 고민을 한 번에 날려준다~ 감사함이다~
화매재 버스 때문에 다른 산우들도 이곳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말한다~ㅎ 역시 나만 힘든 것이 아닌 모양이다~ 암튼 따가운 햇살과 바람없는 날씨로 기온이 올라 무더위 경보가 내린 날 비록 체력적인 한계를 느껴 황장재까지 산행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이곳 화매재에서 산행을 마무리 하엿지만 건강하고 무사히 마무리 할수 있어 감사함이다~
언제 다시금 황장재 ~ 화매재 구간을 걸어볼수 있을까?? 그 시간이 빨랐으면 하는 마음이다~

▲ 산행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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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정봉에서
함께한 산우들과 백두정맥팀 여정봉 산패를 설치하고~

▲ 하삼의리 공원(들머리)
산행을 시작하며~

▲ 맹동산 풍력발전기 단지
고냉지 채소밭~

▲ 풍력발전기 모습~


▲ 영덕 봉수대 안내문
풍력발전기 임도에서 산길로 접어드는 지점에 설치됨~

▲ 봉화산 산패
산불에 산패가 많이 손상된 모습
등로의 산행 리본이 산불에 많이 손상된 모습을 볼수 있음

▲ 무너진 봉수대터
자치단체에서 문화재 관리를 좀더 잘했으면 한다~

▲ 2025년 봄 청송지역 산불현장
나무는 모두 불타고 능선은 잡초로 뒤덮인 모습~
일부구간은 산불 피해가 없지만~ 산불로 생채기가 생긴 곳이 더 많음

▲ 명동산 산패
정상은 산불 피해가 없음
아마도 통신탑이 있어 소방청에서 산불 확산을 최대한 지연시킨듯


▲ 화림지맥 분기봉
나무가 불타 한여름 잎사귀가 드믄드믄 달려있는 모습

▲ 진행방향 산그리메~
황장재 이후 산그리메~

▲ 박점고개

▲ 포도산 삼거리
안내판이 산불에 그을리고 탄 모습

▲ 포도산에서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 본다~

▲ 포도산 산패는 불타 없어지고
이후 산객들이 새롭게 걸어놓은 리본이 산패를 대신한다~

▲ 포도산을 다녀와 포도산 삼거리 모습

▲ 공사중인 포산마을 임도이정표

▲ 청주 백두정맥팀이 새롭게 설치한 여정봉 산패
산패를 설치하며 한참을 쉬어간다~

▲ 여정봉 인증샷~

▲ 황장재 방향 산그리메

▲ 지나온 방향 산그리메

▲ 산행 날머리(화매재)
도착전 바라본 노랑 버스가 왜 그리 반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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