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4년 10월 03일(목), 10:30~15:45(5h15m), 13.2km
◆ 어디를 : 낙동정맥 1회 1일차(피재(삼수령) ~ 통리재)
※ 태백 매봉산(每(매양 매) 峰(봉우리 봉) 山(뫼 산) :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높이 1,303m의 산.
태백 매봉산에는 20,000m2의 산지를 개간해 만든 태백시 고랭지 배추단지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태백 매봉산의 등산로는 배추밭 길을 걸어야 돼서 단조롭다. 2003년부터 태백 매봉산 해발 1,303m지점에 태백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850kW급 발전기가 설치 되었다. 『나무워키』 참조
※ 태백 대박등(大(큰 대) 朴(후박나무 박) 嶝(고개 등) :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높이 932m의 산
대박등은 가파른 절벽능선 중의 꼭대기를 의매하는 경상도 이두식 한자표기로 이곳 동쪽은 가파른 절벽이나 서쪽은 완만한 구릉을 이루는 한반도의 특징을 나타냄
※ 태백 유령산(揄(끌 유) 嶺(재 령) 山(뫼 산) :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높이 933m의 산
통리와 도계사이에 있는 흔히 느릅령산, 옛날 우보산 또는 우산으로 불리던산,
※ 구간 : 삼수령 ~ 매봉산 ~ 낙동분기점 ~ 작은피재 ~ 대박등 ~ 서미촌재 ~ 유령산 ~ 느릅령 ~ 통리재
◆ 누구랑 : 홀로
◆ 대전(집)출발(05:20) ~ 안동(07:05~07:25) ~ 소천(08:25~08:30) ~ 답운재(08:45~09:05) ~ 태백(09:47~10:03) ~ 삼수령(10:15~10:30)
산행(10:30 ~ 15:45),
통리게스트하우스(16:00 ~ 1박)
◆ 산행시간 및 거리(보통걸음), 5h15m, 13.2km, ○일출시간:06:20, ○일물시간:18:05 ※산길샘 기준
| no | 장소 | 도착 시간 |
출발 시간 |
구간 거리 |
누적 거리 |
고도 | 특징 |
| 1 | 피재(삼수령) | 10:30 | 910 | 백두대간 | |||
| 2 | 낙동분기점 | 10:52 | 1.2 | 1.2 | 1,106 | 낙동정맥 상징물이 2곳 있음(1곳만 확인) | |
| 3 | 매봉산 | 11:14 | 1.4 | 2.6 | 1,310 | 정상은 비단봉(풍력단지)&피재 갈림길 이정표에서 50m 벗어난 지점에 있음 | |
| 4 | 작은피재 | 11:51 | 1.3 | 4.9 | 870 | 버스 승강장이 있음(조탄,토산행 13번버스, 1일 6회운행) | |
| 5 | 연수원정자 | 12:03 | 12:38 | 0.7 | 5.6 | 878 | |
| 6 | 서미촌재(공장) | 13:14 | 1.7 | 7.3 | 909 | 대조봉 갈림길 | |
| 7 | 유령산(우보산) | 14:30 | 3.4 | 10.7 | 933 | 잡목으로 조망없음 | |
| 8 | 느티고개 | 14:40 | 15:01 | 0.6 | 11.3 | 799 | 유령산사당 |
| 9 | 갈미봉 | 15:24 | 0.7 | 12.0 | 906 | ||
| 10 | 느릅령 | 15:33 | 0.3 | 12.3 | 793 | 주변에 느티고개와 느릅령에 대한 전설이 많아 어느곳이 진찌 느릅령일까? | |
| 11 | 통리재 | 15:45 | 0.9 | 13.2 | 675 | 태백(낙동강)과 삼척(오십천)을 잇는 고개 | |
| 합 계 | 5h15m | 13.2km | |||||
◆ 뒤풀이 : 한우
◎상호 : LA정육식당(033-554-1577)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리길 45(통동 73-16)
◎평가 : 맛나다 ◎가격 : 18,000원/200g ◎주메뉴 : 정육식당
◆ 날씨 : 비(7~15℃), 태백으로 이동중 좋았던 날씨가 피재(삼수령)에 도착하며 흐려진 날씨는 급기야 본격적인 낙동정맥길로 접어들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기온이 급강하 추위를 많이 느낀 하루
◆ 산행느낌
※ 낙동정맥 :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한반도의 산맥 체계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산자분수령 사상에서 비롯된 이와 같은 산맥 체계는 10대 강의 유역을 나누는 분수산맥을 기본으로 삼고 있어 대부분의 산맥 이름이 강 이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낙동정맥(洛東正脈)은 낙동강 동쪽에 위치한 정맥이다. 이 정맥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전 국토의 근골(筋骨)을 이룬 백두대간(白頭大幹)의 태백산 줄기인 구봉산(九峰山)에서 남쪽으로 갈라져 영천의 운주산(雲住山, 806m)까지 높이 1,000m에 달하는 산줄기를 형성하고, 경주 서면 아화리의 낮은 구릉을 넘어 다시 경남 가지산(加智山)을 거쳐 부산광역시 다대포의 몰운대(沒雲臺)에 이르며, 낙동강 동쪽 하구에서 끝난다. 연결되는 주요 산은 백병산(白屛山, 1,259m)·백령산(白嶺山, 1,004m)·주왕산(周王山, 907m)·주사산(朱砂山)·사룡산(四龍山, 685m)·단석산(斷石山, 829m)·가지산(加智山, 1,240m)·취서산(鷲棲山, 1,059m)·원적산(圓寂山, 812m)·금정산(金井山, 802m) 등이며, 길이는 약 370㎞에 이른다.
천둥이 체력 단련을 위해 열심히 대전 근교산만 다니던 중 좀더 먼곳의 산들을 찾고 싶다는 욕망에 산악회를 가입하고 이곳저곳 많은 산 들을 찾으며 산악회 산우들과 이런저런 산에 대한 지식을 넓혀 가던 중 산자분수령에 의한 우라나리 산맥체계인 대간과 정맥, 지맥, 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백두대간 산행을 하던 중 막연히 낙동정맥 능선을 걷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이 10여년 넘은 꽤 오래전 일이다~
그토록 많은 정맥중 낙동정맥만이 천둥을 유혹했는지?? 정맥중 제일 길다는 호남정맥두 아니고 내고장을 지나는 금남정맥도 아닌 왜 하필 내가 생활하는 대전에서 제일 멀고 접근이 어려운 낙동정맥을 걷고 싶을까?? 지금 실행하는 이 순간에도 이유를 잘 모르겠다~ㅎ
그만큼 많은 갈망이 있었지만.... 낙동을 진행하는 산악회 일정과 이런저런 사유와 생활등으로 이제야 낙동을 직접 걸어볼수 있에 많이 행복하다~
천둥 퇴직전 울자기와 300산을 마무리 하겟다 계획하고 실행한 것이 2017년 여름인데~ 약 7년의 시간이 흘러 마무리를 할수 있어 감사함에 다음 산행을 무얼할까?? 고민중 나의 오랜 숙원인 낙동을 걸어보고자 계획을 수립한다...ㅎ
낙동을 걷기 위해 이곳저곳 진행하는 산악회를 열심히 찾아보지만... 나와 인연이 닺는 산악회가 없음이다... 함께할 수 있는 산우도 찾아보지만...이런저런 사유들로 연결이 쉽지않다~
많은 고민속에 홀로 진행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계획을 세워 올해 6월 1차 실행을 하고자 하엿으나 갑작스런 아버지 병환으로 나의 낙동 출발을 잡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렇게 나의 낙동은 어려울까??
잠시 미루어 두었던 낙동을 다시금 추진하려 10월 2차 출발을 준비한다.... 홀로 진행하는 방식에서 대중교통과 함께 산행거리와 등로 접근 에 대한 부담이 있어 한번에 많은 걸음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 한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비박을 하며 산행을 추진하는 것이다...ㅎ
울자기와 가끔 진행한 낭만적인 비박만 생각하다 처음으로 제법 거리가 있고 홀로 많은 무게를 감당해야 하는 비박 종주 산행을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대가는 산행에서 처절한 어려움으로 다가온다~ㅎㅎㅎ
낙동정맥 산행 준비물을 배낭에 꾸리며 무게를 확인 하니 가장 중요한 식수를 제외하고 벌써 20kg에 근접한 배낭 무게를 확인하고 과연 잘 진행할 수 있을까?? 고민이 있지만... 오래 고민을 못하는 성격상 일단 들이댄다...ㅎ
아침 일찍 집을 출발 안동을 거쳐 소천면에 도착 답운재에 데포할 물건을 구입하고 택시를 호출한뒤 답운재로 나의 차량을 이동한다... 나의 차량을 답운재에 주차하고 택시를 이용 태백으로 이동뒤 태백에서 점심식사 준비를 하고 피재(삼수령)으로 이동 낙동정맥 여정을 시작하는 계획이다~
피재(삼수령)까지 이동은 나의 계획과 여정이 잘 맞아주어 즐거움이 크다~ㅎ 피재에 도착 산행을 준비하는데.. 구름이 몰려오며 하늘이 흐려진다~ 이론 오늘은 기상청 예보가 맞는날인가?? 13:00경부터 비예보가 있었는데...ㅎ
박배낭을 메고 비가 내리는 날씨에 우중산행이 가능할까??? 일단 비가 내리는 것으로 가정하고 복장 준비를 한뒤 삼수령 휴게소에서 낙동분기점인 매봉산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첫날은 대전에서 이동거리도 있어 피재(삼수령)에서 산행거리를 조금 짧게 통리재까지 진행뒤 통리재에서 1박후 다음 산행을 진행하려 한다.
박배낭이 제법 어깨를 무겁게 하지만. 천천히 임도와 산길을 찾아 매봉산으로 진행한다.. 낙동정맥 분기점이 있는 지점을 통과하며 박배낭을 등로에 내려놓고 빈몸으로 매봉산을 진행하려니 갑자기 산행속도가 올라간다~ㅎ 고랭지 배추밭과 풍력단지가 조성된 매봉산은 갑자기 몰려온 안개구름에 뿌연 곰탕의 모습이다~ 주변 조망을 전혀 볼수 없음에 안타까움이다~
오래전 울자기와 태백여행을 하며 방문한 바람의 언덕의 옛 모습을 상상하며 홀로 미소를 짖는다... 즐거움이다~ 매봉산과 낙동분기점을 지나 작은 피재에 도착한다~ 조금씩 안개비가 내리는 날씨가 심상치 않음이다~ 가까운 적당한 곳에 식사를하며 비 에 대한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연수원 갈림길에 마침 8각 정자가 설치 되어 식사를 하며 비에 대비한 복장을 마저 갖춘다~ㅎ
대박등과 서미촌재를 거쳐 유령산에 도착한다~ 그사이 본격적인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중산행은 오랜만이다~ 갑자기 내려간 기온에 비를 맞으니 몸에 한기가 느껴진다.. 괘로움이다~ 유령산아래 느릅재(느티고개)에 사당이 있어 적당히 비를 피할수 있어 복장을 재정비하지만. 사당을 관리하는 분인지?? 이런 날씨에 산행하며 복장을 손질하는 나를 이상한 듯 바라본다...ㅎ
복장을 정비하고 통리재로 산행을 이어간다~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올라 갈미봉 이정표 옆 하산길인 느릅령으로 내려서며 오로라 파크 주차장(통리역)에 도착 낙동정맥 1일차 산행을 마친다~
통리역(폐쇠)앞 통리게스트하우스에 미리 예약한 숙소를 방문한다~ 태백시에서 직정 운영한다는 게스트하우스는 내가 생각한 이상으로 시설이 훌룡하다~ 이미 1차 출정을 준비하며 1인실을 예약했다가 취소한 경험이 있어 이번은 다인실을 주문하였건만. 비수기로 홀로 다인실을 모두 사용하였고. 내리는 비에 흠뻑 젖은 옷가지를 건조기에 말려 다음날 산행에서 재사용 할수 있도록 훌룡한 시설을 갖추고 있음이다..ㅎ 비에 흠뻑 젖는 날씨 덕분에 낙동 산행을 더이상 진행할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던 상황을 말끔히 씻어낼수 있는 훌룡한 게스트하우스 시설 덕분에 다음날도 산행할수 있어 즐겁고 감사함이다~
저녁은 통리역 근처 또는 태백식당에서 식사하려 계획한 때문에... 게스트하우스 근처 맞집에서 맛난 식사를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며 낙동정맥 1일차 일정을 마무리 한다. ㅎ

▲ 산행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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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길샘(산행 정보)

▲ 산길샘(산행 통계)

▲ 태백터미널 버스시간표
( 삼수령은 13번 버스시간표) 참조
버스시간이 맞지않아 터미널 택시로 삼수령 이동함

▲ 삼수령 조형물
오래전 대간을 걸을때 & 태백여행때 방문한 기억이~

▲ 삼수령 조형물에서 셀카로 인증을 남겨본다~
날씨도 좋고 인물도 좋았는데 ~

▲ 삼수령 휴게소
내가 방문할때 마다 휴게소는 영업을 하지 않음
다른 사람들의 산행기에는 영업을 하던데...

▲ 매봉산을 진행하며~
좌측 오름길로 매봉산 풍력단지가 설치된 바람의 언덕(고냉지 배추밭) 진행함
여름철 배추 수확시기에는 차량 통행을 제어함

▲ 백두대간(낙동정맥) 갈림길 안내석
또다른 상징물이 있건만... 박배낭의 무게 때문에 힘겨워
찾을 엄두를 못내고....ㅎ

▲ 매봉산 정상에 근접하며 점점 뿌연 안개가 덮인다~

▲ 매봉산 정상석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분기되는 봉우리~

▲ 매봉산 인증샷~

▲ 매봉산 이정목
풍력단지 방향이 백두대간 비단봉(함백산) 방향 등로임
작은피재는 삼수령 방향~

▲ 점점 짙어지는 안개구름~

▲ 다시 돌아온 백두대간 & 낙동정맥 분기점

▲ 작은피재 이정목
작은피재 도로변에 설치됨

▲ 작은피재 모습
좌측 작은 봉우리(구봉산)로 낙동정맥은 이어진다~

▲ 작은피재 버스 승강장 버스 시간표~

▲ 낙동정맥 분기점에서 솟아오른 정맥 첫 봉우리
구봉산이란 이름을 가진 봉우리는
전국적으로 많은 듯~

▲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 연수원 갈림길 팔각정에서
식사를 하며 본격적인 비에 대비한 산행준비를 함


▲ 대박등 안내문

▲ 대박등 삼각점


▲ 서미촌재 이정표

▲ 유령산에 조성된 성곽
누구의 침입을 막으려 조상들은
이 깊은 산중에 성을 쌓았을까?? 지금도 뚜렿한 옛 산성길~

▲ 조망터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지만...
뿌연 곰탕은 모든것을 감추었다~

▲ 혹시나 하는 맘에 산그리메를 남겨본다~
나중에 다시 찾으면?? 볼수 있을까??


▲ 유령산 인증샷~
추위에 바람을 막아주는 옷을 입어보지만..
나무에 쌓인 물기가 바람막이 마져 젹셔 피부에 차가움이 전해온다~

▲ 느티고개 (유령산사당)
한쪽 처마에서 비를 피하며 비에젖은 옷가지를 정비해 보지만...
이때는 내일 산행을 진행 하지 못할줄 알았다~

▲ 갈미봉으로 진행하며 다시금 되돌아 본다~

▲ 느티고개 이정표

▲ 느티고개 오름길 데크계단(경사가 제법 급하다)
급한 경사 때문에 맑은 날씨에서는 멋진 조망이 있을듯 하다~

▲ 데크 계단에서 산그리메를 그려본다~

▲ 갈미봉 아래 이정표
산길은 갈미봉을 넘어가는 방법(등산로 아님 방향) 과
좌측 통리역 하산길(오로라 파크 주차장)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 사진 위쪽 이정표의 통리역 하산길로 진행하면
나타나는 느릅령 돌탑~

▲ 오로라 파크 주차장

▲ 통리역앞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 통리 게스트하우스 안내문
다인실에 비수기 시즌은 이용료 (20,000원) 결제
비시즌이여서 천둥 홀로 다인실을 사용함

▲ 게스트하우스 내부시설(침실)

▲ 게스트하우스 내부시설(옷장)

▲ 게스트하우스 내부시설(샤워장)

▲ 게스트하우스 내부시설(화장실)
이외에 공용공간(식당)이 있음
식당에 냉장고 및 집기들이 있어 식사 준비가 가능하고
세탁기 와 건조기가 구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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